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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원래 성질이 차고 맛이 달아서 뜨거운 열기에 몸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허한 기운을 북돋워줄 수 있는 효자 식품이다.우리나라에선 전통적으로 돼지고기보다 소고기를 선호하지만 영양면에서 따져보면 별 차이가 없다. 오히려 같은 양의 지방을 놓고 비교했을 때 혈관 ..
구수한 단맛과 함께 쫄깃하게 씹히는 옥수수의 제맛은 이맘때가 지나면 맛보기 힘들다. 옥수수는 기온 30℃를 기준으로 하루만 방치해도 수확 직후의 단맛이 반 정도까지 떨어져 버린다. 따라서 구입한 그날 먹는 것이 옥수수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이다.‘구슬처럼 생긴 촉나라의 곡물’..
♣ 송이버섯 소나무 아래서 자라 송이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인공 재배가 되지 않아 자연산 송이를 채취하는데, 1년 두 번 6월경과 9월 추석 무렵에 한다. ‘동의보감’에는 송이 버섯이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다. 솔 기운을 받으면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
♣ 폐결핵과 천식에 좋아요 은행은 폐와 관련된 병에 약효가 뛰어나고, 폐 기능 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 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효과 가 있어서, 결핵 환자나 천식 환자가 오랫동안 복용 하면 기침이 없어지고 가래가 적게 나온다. 한방에서 는 기침..
◈ 해독작용이 뛰어난 간(肝) 간은 우리 몸에서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주나 흡연, 대기오염 등으로 인한 각종 독소들을 해독시켜 체외로 배출시키고 몸에 쌓인 노폐물을 담즙이나 소변으로 만들어 몸 밖으로 내보내 몸 속을 깨끗하게 유지시킨다. 지방을 소화시키고, 지..
♣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
▼ 부추의 효능 ♣ 활성산소를 제거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가 몸에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활동하지 못하도록 붙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피를 맑게 해 체질 개선,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 몸을 따뜻하게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 몸이 ..
☞ 시력을 보호해주는 김 ◈ 김의 효능 ♣ 시력 보호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빛에 대한 감수성이 나빠져 야맹증에 걸리기 쉽다. 김에 든 비타민 A는 단백질과 합쳐져 로돕신이라는 물질을 만드는데, 이것이 눈의 빛을 감지 해 눈을 보호한다. ♣ 영양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김에는 10종류의 아미노산 중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