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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활력을 유지시켜주는 노화 방지식품건강식/먹거리 건강 2008. 10. 12. 22:43
▼ 부추의 효능
♣ 활성산소를 제거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가 몸에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활동하지 못하도록 붙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피를 맑게 해 체질 개선,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 몸을 따뜻하게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자주 먹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 위장을 튼튼하게부추의 아릴 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한다. 구토나 설사를 자주 하거나
위나 장이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부추의 독특한 냄새는 황화아릴류로 양파와 같은 성분이지만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함유량은 부추가 양파보다 2배 정도 많다.
◈ 부추와 함께 조리하면 좋다~
♣ 간간 요리에 부추를 첨가하면 부추의 비타민 B를 몸속에 오랫동안 머무르도록
도와 피로와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 해물타우린 등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소가 풍부한 해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부추는 타우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술을 마실 때 부추해물전을 먹으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 육류부추의 독특한 냄새인 황화아릴은 육류의 냄새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부추에 든 비타민, 무기질 등이 영양을 보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된장부추와 된장을 함께 먹으면 칼륨과 나트륨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된장을 먹으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며 남은 나트륨은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이때
몸속의 칼륨까지 함께 배출되는데 부추 속의 칼륨이 이를 보충해준다.
♣ 재첩재첩의 찬 성질이 부추의 따뜻한 성질과 만나 서로의 결점을 보완한다. 재첩을 많이
먹으면 찬 성질 때문에 몸이 냉해질 수 있는데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이것을 막아준다.
◈ 노화 막아주는 호두
♣ 호두의 효능
♣ 콜레스테롤 저하호두의 지질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준다.
♣ 노화 방지와 장수에 효과적무기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해 매일 먹으면 피부에 윤이 나고 고와지며 노화를
막아준다. 리놀산과 리롤레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은 장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추위를 이긴다회복기에 있는 환자가 호두를 먹으면 회복이 빨라지며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추위를 이기게 도와준다.
◈ 호두와 함께 조리하면 좋다~
♣ 과일과일과 함께 요리하면 호두의 느끼한 맛이 중화된다. 과일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호두의 부족한 영양을 보완해준다.
♣ 꿀골격과 치아 발육을 돕고 혈액응고 작용을 높이는 꿀과 함께 먹으면 성장기
아이에게 훌륭한 영양식이 된다.
☞ 최고의 자연 강장 식품 보리
◈ 보리의 효능
♣ 정력 강화에 효과적말초신경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 E와 말초신경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B가 들어 있어 정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고대 로마의 검투사
들이 체력 보강을 위해서 먹었다고 알려질 정도.
♣ 소화를 도와준다보리는 ‘동의보감’에 ‘오곡지장’이라 해서 다섯 가지 곡식 중
으뜸으로 손꼽힌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장을 튼튼하게 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쌀보다 1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유연하게 해주며
소화를 촉진한다.
◈ 보리와 함께 조리하면 좋다~
♣ 아욱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와 아욱으로 죽을 쑤어 먹으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함께 먹으면 장이 튼튼해질 뿐 아니라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
♣ 버섯버섯을 넣어 밥을 지으면 식이섬유가 많아져 비만과 변비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소화기를 튼튼하게 만든다.
◈ 달걀노른자의 효능
♣ 기억력 증진과 치매 예방 효과달걀노른자에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다. 레시틴은 뇌의 활동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여준다. 신경 전달물질의 구성 성분인 콜
린이 뇌 기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치매를 예방한다.
♣ 성장 발육을 돕는다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도 들어 있어 성장 발육을
돕는다. 흔히 달걀노른자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레시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하루에 1개 정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 달걀노른자와 함께 조리하면 좋다.
♣ 마마는 소화작용을 도와 내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의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단백질
흡수를 돕는 식이성 섬유인 뮤신이 들어 있어 달걀노른자의 흡수를 도와준다.
♣ 버섯비타민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있어 담백하며 밋밋한 달걀에 맛과 향을 더해준다.
표고버섯은 채썰어 달걀찜이나 달걀탕에 넣으면 좋으며 팽이버섯은 달걀과 섞어
부침을 해도 맛있다.
☞ 면역력을 강화하는 풋고추
◈ 풋고추의 효능
♣ 비타민 C가 풍부풋고추에는 귤의 5배, 사과의 12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고 비타민
A와 B, 섬유소 등도 풍부하다.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이 풋고추 2개면 해결된다.
♣ 대장암 예방과 치료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암 작용을 한다. 특히 대장암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내장 기능 강화풋고추에 든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에너지 대사를 높이고 내장 기능을 튼튼
하게 해준다.
◈ 풋고추와 조리하면 좋다
♣ 멸치단백질과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지만 비타민 C가 없어 풋고추와 함께 조리
하면 영양면에서 균형이 잘 맞는다.
♣ 된장풋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으면 풋고추의 부족한 단백질을 된장이 보충해주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은 풋고추가 보완해준다. 두 음식 모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이다.
네이트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