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에 사용되는 에어컨은 가정용 에어컨과 기능면에서는 똑같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전기를 이용한 것이냐 아니면 자동차의 동력을 이용한 것이냐에 대한 차이만 있을 뿐이다. 에어컨은 에어컨가스를 압축시키는 컴프레서와 압축된 에어컨가스를 응축시키는 콘덴서, 냉장고의 냉동실과 같은 에바..
자동차 구입 추세가 수동(매뉴얼)차량에서 오토차량으로 바뀌고 있으나 일반 운전자들이 오토차량에 대한 기능 및 운전 요령을 정확히 숙지하지 않고 운전함으로써 혹간 오토차량이 수동차량보다 ‘답답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토 및 수동차량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
제동 등은 주행 중 운전자가 감속, 정지하려고 하는 의지 및 정차하고 있다는 표시를 뒤따라오는 차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등화장치이다. 따라서 제동 등이 점등되지 않을 때는 추돌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일상 점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제동 등 스위치는 브레이크 페달의 윗부분에 부착되..
먼저 명심할 것은 내비게이션도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신설되는 도로망이나 교통 조건 등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에서 일러주는 목소리만 믿고 가다가는 후회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이것이 반드시 최신 맵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이유다. 업데이트를 했다고 안심할 수 있는 것은 ..
사고를 내고 실형을 살면 손해배상 책임은 소멸될까? 요즘 웬만한 차들은 대부분 종합보험까지 들어 있어 피해자에 대한 보상문제는 모두 다 보험회사 에서 책임지므로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일부(약 20%가량) 책임보험만 가입한 차량의 경우는 책임 보험 한도 내에서는 보험회사가 책임지고 모자라..
자동차를 운전 할 때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간단한 노하우가 있다. 바로 ‘자동차를 가볍게 만들기’다. 이것은 생활 속에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습관을 들인다면 누구든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 첫 번째, 자동차를 최대한 가볍게 하라 불필요한 짐을 많이 실어 자동차 중량이 많이 나가게 ..
우리나라에서 처음 자동차를 탄 사람은 고종황제였다. 1903년 고종 즉위 40주년 칭경식의 전용으로 ‘포드 A형 리무진’ 1대가 조선 땅을 밟은 후, 일반인에게 자동차의 모습과 존재가 공개된 것은 1910년부터였다. 당시 운전기사들은 대개 일본인들이었는데 당대 최고의 멋쟁이이자 풍류에 능했던 의친..
사고, 재난, 고장 등의 일반적인 폐차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조기에 폐차하는 것을 ‘조기폐차’라 고 하며, 특히 경유차의 경우 국가로부터 ‘조기폐차 보조금’이라는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연저감 과 친환경차 보급이 그 이유입니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은 확인신청일로부터 1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