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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한의학적으로 얼굴의 각 부위는 오장육부에 해당하는데, 이마는 페, 귀는 콩팥, 코는 대장, 눈과 혀는 심장, 입술은 자궁을 나타낸다. 얼굴에서 몸의 건강을 읽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눈’으로 체크할 수 있는 질병 ♣ 눈 밑 기미 피..
어이 자네, 이것 좀 거들어 주게!" 상사로부터 거들어 달라는 말. 그럴싸한 부탁이다. 하지만 누구나 안다. 속뜻은 일을 하라는 지시라는 사실을. 증권사 신입사원 이민주(28) 씨의 저녁은 그렇게 시작된다. 하지만 갖가지 지시에도 꿋꿋이 견딜 수 있는 비법이 있다. 바로 '키보드 부수기'.이 씨가 키보..
햇볕에 바싹 말린 채소와 버섯은 영양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오랫동안 보관해도 변하지 않으므로 넉넉히 만들어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지·호박·무·버섯·고춧잎·고구마순·무청 등을 말려뒀다가 기름에 볶거나 갖은 양념에 버무리면 맛깔스러운 반찬이 완성된다. 재료를 ..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려요 다시마에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성분이 많다. 특히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다시마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바로 알긴산인데 이 성분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 염분 등과 결합해 변과 함께 배설된다. 또..
단군신화를 보면 쑥이 나온다. 웅녀가 쑥을 먹고 사람이 되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는 짐승이 사람으로 변할 수 있을 정도로 쑥의 약효가 뛰어나다는 말이기도 하다. 또 예로부터 이사를 가면 짐을 들여놓기 전에 집의 네 귀퉁이에 말린 쑥을 태워 잡귀를 물리치는 풍습이 있..
◈ 싱싱하고 좋은 재료 고르는 법. 요리에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는 유기농 제품을 사용 한다. 식재료를 고를 때는 무 농약 마크나 유기농제품 표기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유기농 야채나 과일은 못 생기고 벌레가 먹은 것이라 생각하는데 요즘은 모양이 예쁜 유기농 제품도 많아 겉모양만 보고 고르기..
푸른 숲을 거닐면서 들이마시는 공기는 상쾌함과 함께 건강까지 선물 해 준다. 몸과 마음이 싱그러워지는 산림욕의 비밀, 한 번 알아보자. ◈ 만병통치약 피톤치드 숲속에 들어가면 나는 향긋한 냄새는 테르펜 이라는 물질 때문인데, 여기에는 피톤치드 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피톤치드는 식물을..
실력(?)을 인정 받아 나의 사진이 부산일보에 실렸네~ (2008, 9, 27, 토) 원문은 '푸르고 파란 자연의 어울림이 결실이 되어 우리 국민 모두에게 풍요와 행복이 골고루 나눠지기를 바라며.. 논 옆 길위에 발이 묶였다. 땀 흘리며 일군 아름답도록 고마운 분들을 생각하며...' 차창에 그려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