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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1번 지방도 굴곡 적은 수도권 드라이브 코스 1번지 수도권 강변에서 드라이브 코스 1번지로 대접받는 곳. 굴곡이 심하지 않아 드라이브의 제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강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운전자들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맑은 날 해질녘 건..
김해 연지공원은 부산에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김해 대저역에서 환승하여 부산 김해경전철을 타고 연지공원역에 내리면 된다. 공원 가운데에 큰 연못을 조성하여 각종 수생식물을 심어 놓았고, 연못에는 대형 분수가 여러가지 색깔과 모양을 수시로 바꿔 새로움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
충청북도 황간에서 월유봉을 찾았다. 산의 모양이 너무 좋아 달도 머물다 가는 곳이라 한다. 차를 세워두고 경치에 매료 되어 이쪽 저쪽으로 부지런히 둘러 보았다. 월유봉 아래 흐르는 물과 정자를 보며 차도 마시고 앉아 쉴 수 있게 지은 아담한 현대식 정자 월유봉 아래 바위 위에 서 ..
순천만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유일의 온전한 연안습지이다. 2.3㎢(70만평)의 빽빽한 갈대밭과 28㎢(약800만평)의 광활한 갯벌로 전혀 훼손되지 아니한 자연상태 갯벌에 수질 정화작용이 뛰어난 갈대와 일년동안 7번 색깔이 바뀌는 칠면초, 퉁퉁마디(함초), 갯개미취, 해홍나물등 다..
평일이라 그런지 부전역~순천역 간 열차는 조용하기 그지없어 전세 낸 기분으로.. 오동도 방파제를 지나 들어 가면 이 노래비 좌우로 오동도를 오르는 길이 있다. 오동도 뒤 편에 있는 용굴 용굴 입구에서 본 오동도 등대 오동도 등대 오동도가 오동나뭇잎 닮았다고 이름이 생겼다는데.. ..
*순천 미인밥상 순천의 땅과 바다에서 나는 신선하고 깨끗한 식재료를 가지고 어머니의 손맛으로 ‘징허게 맛난’ 음식들을 차려낸 것이 바로 미인밥상이다. 순천의 미인밥상은 순천 대표음식 1호점으로 지정된 풍덕동의 ‘싸목싸목 해파랑’에서 맛볼 수 있다. ‘천천히, 느릿느릿’..
여행이 됐든 관광이 됐든 떠남에 목적을 두겠지만 진정한 여행은 갑갑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휴(休)를 만끽하는 것이 아닐까? 순천은 동식물이 한데 어울려 조화로운 삶을 유지하는 생태계의 보물 창고와 다름없는 곳. 자연 속에서 먹고 자면서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건강한 ..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 ‘제주도’올레길 몇 코스를 밟고 ‘이쯤 하면 제주 여행 알차게 했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 어딘가에, 제주도는 전혀 다른 낯설고 색다른 풍경으로 자리하고 있다. 여행자들에게 제주도는 ‘안식’이다. 넓고 고즈넉한 자연을 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