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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맛 대리만족… 단백질 공급·암 억제 요리시 불린 물도 사용하고 양념은 가볍게 ♣ 느타리, 양송이, 팽이, 표고, 100일된 새송이, 새송이 버섯(왼쪽부터). 버섯은 ‘숲의 고기’다.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버섯은 단백질 함유량이 2%로 높은 편. 인구 2300여만명 중 채식주의자가 20%..
♣ 재료(2인분) 조랭이떡 300g, 마른 표고버섯 2개, 양파 1/4개, 청피망·홍파프리카 1/2개씩, 쇠고기 50g, 캐슈넛 2큰술, 식용유 1큰술, 물 2/3컵 ♣ 양념 재료 굴소스(백설 남해 무MSG 굴소스 기준) 1과1/2큰술, 설탕 1과1/2큰술, 맛술 1큰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추 1/8작은술 ♣..
새싹을 키워보면 자라는 게 너무 신기하고 예쁘다~~ 그런데 물을 하루에 한 번씩은 꼭 갈아줘야 한다. 하루라도 걸러면 꼼짝 안 하는 물이라 물에서 상한 냄새가 나니까... 좀 더 가까이서 본 새싹~~ 알콩 달콩 재미있게 지내는 것 같아 귀엽다, 향도 좋고! ☞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항암 성분이 들어 ..
햇볕에 바싹 말린 채소와 버섯은 영양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오랫동안 보관해도 변하지 않으므로 넉넉히 만들어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지·호박·무·버섯·고춧잎·고구마순·무청 등을 말려뒀다가 기름에 볶거나 갖은 양념에 버무리면 맛깔스러운 반찬이 완성된다. 재료를 ..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려요 다시마에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성분이 많다. 특히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다시마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바로 알긴산인데 이 성분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 염분 등과 결합해 변과 함께 배설된다. 또..
단군신화를 보면 쑥이 나온다. 웅녀가 쑥을 먹고 사람이 되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는 짐승이 사람으로 변할 수 있을 정도로 쑥의 약효가 뛰어나다는 말이기도 하다. 또 예로부터 이사를 가면 짐을 들여놓기 전에 집의 네 귀퉁이에 말린 쑥을 태워 잡귀를 물리치는 풍습이 있..
◈ 싱싱하고 좋은 재료 고르는 법. 요리에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는 유기농 제품을 사용 한다. 식재료를 고를 때는 무 농약 마크나 유기농제품 표기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유기농 야채나 과일은 못 생기고 벌레가 먹은 것이라 생각하는데 요즘은 모양이 예쁜 유기농 제품도 많아 겉모양만 보고 고르기..
야채말림에는 암이나 콜레스테롤을 예방하는 리그닌 성분이 듬뿍 들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날것에 비해 훨씬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은 식품이고요. 요즘에는 겨울에도 싱싱한 야채를 쉽게 구할 수 있어 굳이 시간을 들여 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