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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I help you ~ 나는 매우 헤퍼유 * I like hongkong ~ 나는 붉은 콩을 좋아해유 * I not see you ~ 아이 낳시유 * Why not see you ? ~ 왜 낳시유 ? * not go not see you ~ 낳고 낳시유 * I go back hat see you ~ 내가 고백했시유 * This no are you ~ 이거 놓아유 * Money some it shoe ? ~ 돈 좀 있슈 ?
어릴 때 아침마다 새로 핀 꽃을 헤아려보곤 한 생각이 나는 나팔꽃. 색깔이 예쁘고 곱기도 한 나팔꽃 청초하고 예쁜 이꽃에 방금 벌이 다녀갔네.. 심산유곡에 사는 더덕꽃 너무나 앙증 맞은 고구마꽃 가까이 보니 진짜 나팔이네.. 처마 물받이 홈에 자리를 잡고 자라는 달개비
나팔꽃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벌이.. 언제 날아 갈지 몰라 조바심하며 찰칵.. 도망갈까 얼른 찍고 나니 영원히 꼼짝 안하는 놈이네..ㅎ
민서네가 일본에서 사 온 꽃씨를 파종하고 보관하던 씨앗봉지들을 잃어버려 아쉽게도 꽃 이름을 몰라서리..ㅎ
서문 위의 대천천 계곡 숲의 푸르름을 시샘하여 중간을 갈라놓은 심술쟁이 바위들 햇빛도 가린 무성한 숲속에 조용히 서 있는 이층 바위 마음을 다스리며 미륵사 올라가는 고요하고 호젓한 길 미륵사를 안고 있는 거대한 암봉 거대한 암봉 틈에 독성각.. 신기하기만 하다. 암봉과 절을 꾸며주는 나무..
남녀 한 쌍이 다정히 손을 잡고 호수가를 거닌다. 교교한 달빛을 받아 신비하게 반짝여 보이는 윤슬의 황홀한 분위기에다 풀 잎에 스치는 산들바람(?)까지~~ 호수가의 풀 밭에 나란히 앉아 남자 어깨에 머리 기대고... 빨려 들어 갈 분위기속에 젖어 있던 여자가 남자에게 묻는다. "..
사랑하는 연인 한 쌍이 받침 없는 요일에 만나서 데이트 하기로 정하고 지내왔다. 수요일인 오늘 이들은 만나서 행복하고 황홀한 데이트를 하고 나서 헤어질 때 남자가 "내일은 무슨 요일이지 ?" 하고 여자에게 물어본다.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내일은 모요일 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