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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정답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들 : 아빠 나 100원만 주세요! 아빠 : 100원은 뭐 하게? 아들 : 고무줄 사려고요. 아빠 : 고무줄은 사서 뭐하게? 아들 : 새총 만들게요, 아빠 : 새총은 만들어 어디 쓰려고? 아들 : 새 잡으려고요, 아빠 : 새는 잡아서 뭐 하게? 아들 : 잡아서 ..
철수가 오늘 일어나기 싫어 누워서 딩굴기만 하고 있다.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싶은 데 주방까지 가기도 귀찮다. 그래서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 아버지께 말했다. “아버지 시원한 물 좀 갖다 주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부드럽게 말했다. “냉장고에 시원한 물 있으니 네가 가져..
형사와 도둑이 마주 앉아 대화하고 있다. 형사~ 자식들 다니는 학교, 학적부 아버지 직업란에 뭐라고 적었냐..? 도둑~ '귀금속 이동센터 운영'한다고 적었오... 형사~ 지금까지 도둑질하면서 안좋았던 일은 뭐냐..? 도둑~ 내가 훔친 고급시계를 마누라가 팔러가다가, 날치기 당한일이..
한해를 보내고 맞는 년말에.. 아주머니 두 사람이 이야기를 하며 길을 가고 있다. 한아주머니~가는 년이나 오는 년이나 그년이 그년인데. 오는 년은 개년이라네! 옆의 아주머니~....?? 맞이하는 새해는 12지간으로 술(戌)' 즉 개띠 해였던 것이다. 년'자를 해'자로 바꿔읽으시라..ㅎ
♣ 남자 10대 남자가 애인이 있으면 ~ 엉덩이에 뿔난 넘 20대 남자가 애인이 있으면 ~ 당연지사 30대 남자가 애인이 있으면 ~ 집안 말아 먹을 넘 40대 남자가 애인이 있으면 ~ 가문 말아 먹을 넘 50대 남자가 애인이 있으면 ~ 축복 받은 사람 60대 남자가 애인이 있으면 ~ 여자들로부터 표..
북한에서는 전구를 불 알이라고 부른다. 전기불이 켜진 동그란 알이란 뜻이다. 형광등은~'긴 불 알' 가로등은~ '선 불 알' 상들리에는~ '떼 불알' 형광등 스타터는~ '새끼 불 알'이라고 한단다.
어느 날 병에 걸린 한 환자가 의사를 찾아와서는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상담을 하고 있었다. “저, 의사 선생님! 저는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요? 많이 심각한 가요..? 의사는 그 환자를 측은한 듯 쳐다보다가, “오래 살고 싶으시죠..?” 그 환자는 침울한 목소리로, “예...!” “음 ..
어느 날 두 노인이 버스에 타게 되었다. 그중 한 노인이 지갑을 꺼내려 주머니에 손을 넣었으나 지갑이 없었다. 그는 바로 옆에 있던 사람에게 소리쳤다. “당신이 내 지갑을 훔쳐갔군!” 그러나 그가 다른 쪽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지갑이 잡히는 것이 아닌가. “이거 미안 하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