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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과 장천암을 이어주는 우직스럽게 보이는 출렁다리 이 다리를 건너면서 좀 흔들면 몸과 마음이 가쁜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지럽다고 돌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장산 주능선으로 올라가는 최단 코스인 이 길은 경사가 좀 있기 땜에 올라가는데 약간 힘은 들지만, 그..
산성마을 입구에서 남문쪽으로 가면 먼저 맞이하는 소나무 묘한 모양의 돌이 뭇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화강암 덩어리의 아치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의 억새꽃 수백명이 들어설 수 있는 평평바위 이 바위를 보려면 좀 곡예를 하고 가야할 만치 길이 험하다. 투박한 바위틈새에서도 계..
금정산 범어사 쪽에서 북문으로 오르는 길 길 옆으로는 이렇게 화강암 덩어리가 계속 따라 오고.. 울퉁불퉁 돌길이 끝날 무렵 편편한 길도.. 계곡을 덮은 큰 바위 덩어리들이 끝까지 따라 온다. 이 큰 바위들 밑에서 들려오는 물소리는 산행을 즐겁게 해주고.. 산길을 오르다 보니 나무 밑..
서문 위의 대천천 계곡 숲의 푸르름을 시샘하여 중간을 갈라놓은 심술쟁이 바위들 햇빛도 가린 무성한 숲속에 조용히 서 있는 이층 바위 마음을 다스리며 미륵사 올라가는 고요하고 호젓한 길 미륵사를 안고 있는 거대한 암봉 거대한 암봉 틈에 독성각.. 신기하기만 하다. 암봉과 절을 꾸며주는 나무..
달음산 정상에 선 나의 손자 '이레' 달음산이 마음에 들어 이번에는 나의 손자를 데리고 같이 올랐다 철마쪽에서 바라 본 달음산 구신들 나 합쳐 4명이 산엘 올랐다. 바다가 보이는 달음산이다. 정상이 거대한 바위봉우리로 이루어져 주위의 산들보다 특이하다. 좌천초등학교를 지나 왼쪽..
등산로 초입에서 바라 본 파리봉 파리봉 올라가는 첫 줄타기 파리봉 올라가는 두번째 줄타기 봉우리 전체가 화강암 덩어리 줄타기파리봉 올라가는 세번째 파리봉 올라가는 네번째 줄타기 이 바위 덩어리를 돌아서.. 많고 많은 돌 덩어리들.. 다 밟고 지나가야 파리봉을 만날 수 있다. 아주 큰 바위 덩..
동문 동문 안 쪽 소나무 사이의 바위 잼있는 바위 길 옆에 앉아있는 바위 크고 이쁜 바위 제 3 망루 귀여운 바위 산성 옆에 핀 나리꽃이 이뻐서.. 멀리 의상봉과 부채바위가 보이는 등산길 산위로 기어오르는 바위 작품같은 바위 닮은 바위 의상봉까지 이어진 산성 제 4 망루 제 4 망루 금정..
올라가다 초입에서 바라 본 신어산 동림사 일주문 못 가서 길 옆에 있는 부도탑 은하사로 올라가는 돌 계단 오르는 길을 가로막고 있는 산 만한 바위 오르다 중간 쯤 쉬는 곳에 법구경을 새긴 돌 신어산 정상 밑에 있는 영구암 대웅전과 종루 지붕 영구암 옆에 있는 아주 높은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