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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 句한 자/한시(중국) 2013. 2. 20. 22:01
♣ 絶 句(절구) 二首
봄날의 풍경
遲日江山麗(지일강산려) 나른한 봄날 강산은 아름답고
春風花草香(춘풍화초향) 봄바람에 꽃향기 더욱 훈훈하여라
泥融飛燕子(나융비연자) 땅이 녹자 제비들 날기 바쁘고
沙暖睡鴛鴦(사난수원앙) 포근한 모래에는 원앙새 잠들어라.
☞ 대자연의 섭리와 조화 앞에 소생하는 봄과 생명의
새로운 약동을 경건하게 받아들이는 두보의 시다.
♣ 絶 句(절구) 二首
봄날의 풍경
遲日江山麗(지일강산려) 나른한 봄날 강산은 아름답고
春風花草香(춘풍화초향) 봄바람에 꽃향기 더욱 훈훈하여라
泥融飛燕子(나융비연자) 땅이 녹자 제비들 날기 바쁘고
沙暖睡鴛鴦(사난수원앙) 포근한 모래에는 원앙새 잠들어라.
☞ 대자연의 섭리와 조화 앞에 소생하는 봄과 생명의
새로운 약동을 경건하게 받아들이는 두보의 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