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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급지어한 자/지혜로운 한자 2010. 2. 6. 09:52
殃及池魚
(앙급지어 ~ 뜻하지 않은 재난이 엉뚱한 곳에 미치는 것을 뜻함)
春秋戰國(춘추전국)시대의 일이다. 어느 날 楚(초)나라의 성문에
불이 났다. 마침 성문 옆에 연못이 있어 사람들이 그 물을 퍼서
불을 껐다. 그러나 성문에 난 불을 끄느라 몰을 다 써 버려 연못
속의 물고기는 모두 말라 죽었다고 한다.
呂氏春秋에...
殃及池魚
(앙급지어 ~ 뜻하지 않은 재난이 엉뚱한 곳에 미치는 것을 뜻함)
春秋戰國(춘추전국)시대의 일이다. 어느 날 楚(초)나라의 성문에
불이 났다. 마침 성문 옆에 연못이 있어 사람들이 그 물을 퍼서
불을 껐다. 그러나 성문에 난 불을 끄느라 몰을 다 써 버려 연못
속의 물고기는 모두 말라 죽었다고 한다.
呂氏春秋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