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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이관지
    한 자/지혜로운 한자 2010. 2. 6. 05:37

    一以貫之

    (일이관지 ~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이치를 꿰뚫다)

     

    어느 날 孔子(공자)가 弟子(제자)들을 모아 놓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의 道(도)는 하나로 꿰뚫어져 있다.” 이 말을 들은

    다른 弟子들은 그 뜻을 몰라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데 曾子(증자)

     

    만이 “예”라고 대답하였다. 孔子가 돌아가신 후 다른 弟子들이

    曾子에게 물었다. “孔子께서 말씀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이에

    曾子가 말했다. “선생님의 道는 忠(충)과 恕(노)를 이르시는 것이다."

                                                                              論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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