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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접불가
    한 자/지혜로운 한자 2010. 2. 6. 05:31

    應接不暇

    (응접불가 ~ 경치가 뛰어나 변화가 많음, 인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을 일컬음)

     

    秦(진)나라 때의 王獻之(왕헌지)라는 사람은 서예가이며,

    또 中書令(중서령)이라는 官職(관직)을 지냈다. 어느 날 그가

    山陰(산음)의 길을 가다가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山陰의 길을 가면 치솟은 山과 아름다운

    江이 끊임없이 이어져 應接(응접)에 틈이 없을 정도다.”

    여기에서 나온 말이다.

                                                         世說新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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