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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물김치 별미 메뉴건강식/먹거리 건강 2009. 7. 10. 00:36
♣열무 물김치 곤약 냉채
곤약 200g, 열무 물김치 건더기 150g, 오이 ½개,
당근 30g, 양파 ¼개, 소금·통깨 약간씩, 냉채 양
념장(열무 물김치 국물 ½컵, 레몬즙 1큰술, 레몬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치액 ½작은술)
1. 곤약은 얄팍하게 저며 썰어 소금 넣은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궈 건진다.
2. 열무 물김치 건더기는 3cm 길이로 썰어
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3.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어 돌기를 없애
고 굵게 채썬다.
4. 당근과 양파는 곱게 채썰어 찬물에
헹궈 건진다.
5. 볼에 분량의 냉채 양념장을 넣어 잘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다.
6. 접시에 곤약과 열무 물김치 건더기를 섞어 담고 채썬 오이와 당근, 양파를 올린 뒤
차가운 냉채 양념장을 듬뿍 끼얹어 상에 낸다. 냉채 양념장을 만들 때 물김치 국물을
넣으면 감칠맛이 한층 더해진다. 물김치 국물을 활용할 때에는 김치 양념들이 남지 도록
체에 한 번 걸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열무 물김치 물국수
열무 물김치 건더기 2컵, 열무 물김치 국물 3컵, 소면 300g,
멸치 우려낸 국물 2컵, 달걀 2개, 통깨 약간, 붉은 고추 1개,
소금 약간, 건더기 양념(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설탕 1큰술, 식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국물 양념(발효
겨자 갠 것 1작은술, 설탕 2큰술, 식 1작은술, 소금 약간)
1. 열무 물김치 건더기는 1cm 길이로 송송 썰어서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2. 열무 물김치 국물과 멸치 우려낸 국물을 섞은 뒤 분량의 국물
양념을 넣어 새콤달콤하고 톡 쏘는 맛을 낸 뒤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린다.
3. 국수 담을 그릇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다.
4. 달걀은 완숙으로 삶아 세로로 4등분한다. 붉은 고추는 3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5. 소면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쫄깃하게 삶아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6. 차게 만든 그릇에 5의 소면을 담고 2의 국물을 듬뿍 부은 뒤 달걀과 붉은 고추, 통깨를 고명으로 올려서
상에 낸다. 열무 물김치의 건더기가 별로 남아 있지 않다면 무를 곱게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뒤
물기를 꼭 짜고 설탕과 식초, 소금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서 국수와 함께 비벼 먹어도 좋다. 새콤한
무 절임은 찬 국수뿐 아니라 뜨거운 국수에 곁들여 먹어도 별미다.
♣열무 물김치 비빔냉밥
열무 물김치 400g(두 대접), 밥 2공기, 송송 썬 파 2큰술, 참기름
¼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고추장 양념(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물엿 1큰술)
1. 열무 물김치는 건더기와 국물을 분리한 뒤 국물은 냉장고에 넣어
넣어 차갑게 만들고 건더기는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2. 분량의 고추장 양념 재료를 볼에 넣고 잘 섞는다.
3. 그릇에 밥과 2의 열무 물김치 건더기를 담은 뒤 차가운 국물을
붓고 고추장 양념장을 듬뿍 얹은 다음 송송 썬 파를 뿌려 상에
낸다. 열무 물김치 건더기에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양념을 해서
고소한 맛을 살려야 밥을 새콤한 김치 국물에 말았을 때 더욱
맛있다.
♣열무 물김치 도토리 묵말이
열무 물김치 건더기 250g(한 대접), 열무 물김치 국물 1컵,
도토리묵 ½모, 송송 썬 실파 2큰술, 다진 붉은 고추 2큰술,
양파 ¼개, 레몬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묵무침
양념(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소금 약간)
1. 열무 물김치의 건더기는 따로 건지고, 국물은 레몬식초,
설탕,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다.
2. 볼에 분량의 묵무침 양념을 넣고 잘 섞는다.
3. 도토리묵은 나무젓가락 굵기의 4cm 길이로 썰어서 분량의
무침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4. 양파는 아주 곱게 채썰어 찬물에 헹궈 아린 맛을 없앤다.
실파는 송송 썰고 붉은 고추는 씨를 발라내고 곱게 다진다.
5. 그릇에 열무 물김치 건더기와 양념한 도토리묵, 양파,
실파, 다진 붉은 고추를 소복하게 담고 차게 만든 열무 물김치 국물을 듬뿍 부어 먹는다. 묵말이는 열무
물김치 국물이 새콤하게 익었을 때 만들어 먹어야 맛이 있는데, 국물에 식초 와 설탕, 소금으로 미리 간을
약간 한 뒤 도토리묵에 넣어야 간이 알맞다. 도토리묵에도 간을 따로 한다.
출처~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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