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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 양념장
    건강식/먹거리 건강 2009. 7. 9. 20:08

     

     

    ◈오리엔탈 드레싱

    해물 요리와 샐러드에 같이 쓰는 드레싱.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두르고 한치,

    오징어, 주꾸미, 흰살 생선 등을 구운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서 접시에 올리고

    옆에 샐러드 야채를 곁들여 먹는다. 냉장실에서 2주일 보관 가능.


    ♣재료

    양파 100g, 생강 3g, 마늘 4 , 식 ·간장 1/2컵씩, 설탕 3큰술,

    참기름·레몬즙 1큰술씩, 올리브유 3컵

    *만들기

    1. 양파, 생강, 마늘은 블렌더에 넣어 곱게 간다.

    2. 식초 와 간장에 설탕을 먼저 넣고 잘 녹인 뒤

       참기름, 레몬즙, 올리브유와 ①을 고루 섞는다.

     

    ☞ 생선 굽기 전 발라주면 비린 맛이 없어지고 담백하다.

       해산물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사용 가능.


    ◈데리야키 소스

    일본 요리에 기본이 되는 소스. 짭조름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해물과 함께 먹어도

    좋고 조림 반찬에 사용해도 근사한 맛을 낸다. 냉장고에서 1주일 보관 가능.


    ♣재료

    간장 1컵, 다시마 국물 1/4컵, 올리고당 3큰술, 마른 고추 2개,

    청주 3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간장에 다시마 국물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 ①에 청주를

       넣고 살짝 끓인 다음 올리고당과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2. 불에서 내린 뒤 마른 고추를 넣고 잠시 식혔다 용기에 담는다.

     

    ☞ 끓는 물에 데쳐낸 닭 안심과 각종 야채를 곁들여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한다.

    닭봉을 손질한 뒤 데리야키 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우면 양념이 쏙 배어 교촌치킨의

    치킨처럼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간식이 된다.


    ◈레몬 올리브유

    만들기도 간단하고 활용도 또한 높다. 느끼하지 않고 먹을수록 뒷맛이 깔끔하다.


    ♣재료

    올리브유 4큰술, 레몬 1개, 소금·설탕 약간씩

    *만들기

    1. 넓은 볼에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넣고 고루 섞다가 설탕과 소금으로 간한다.

     

    ☞ 깔끔한 뒷맛을 원할 때 스파게티나 샐러드에 활용 가능한 베이스.

    레몬이 상큼해서 즉석 무침, 겉절이에 잘 어울린다.


    ◈쯔유

    쯔유는 원액을 희석해 사용하면 국물이 시원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달콤 짭짤해서 다양한 국물에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


    ♣재료

    가다랭이포 20g, 멸치 10g, 물 10컵, 배즙 2큰술, 고추 3개, 양파 1/4개,

    맛술·진간장 2컵씩, 다시마·무 약간씩, 대파 1뿌리

    *만들기

    1. 멸치와 다시마는 손질해 준비하고 무, 양파, 대파는 알맞게 썬다.

    2. ①에 고추, 물, 진간장, 맛술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불을 끄고

    가다랭이포를 넣은 뒤 15분쯤 지나 건진다.

     

    ☞ 메밀국수를 삶아 쯔유 국물을 곁들여 내거나 우동 국물로 활용한다.

    생식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그 위에 쯔유를 뿌려 내도 좋다.

                                                          출처~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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