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 장수쉼 터/잼있는 이야기 2008. 12. 18. 09:51
예쁜 아가씨와 할머니가 함께 과일 가게에 들렀다.
아가씨는 생글생글 웃으며 주인한테 물었다.
아가씨 : 아저씨 사과 한 개에 얼마예요?
아저씨 : 뽀뽀 한 번해주면 사과 한 개는 그냥 주지.
아가씨 : 좋아요 그럼 사과 다섯 개 주세요.
가게 주인은 얼른 사과 다섯 개를 담아 주면서
자, 이제 뽀뽀 다섯 번 해줘요, 하며 입술을 내민다.
그러자 아가씨 웃으며 대답했다.
아가씨 : 계산은 우리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