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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는 건강
    건 강/몸을 깨우자 2008. 9. 20. 13:33

    하루에 15분만 걸어도 당신은 달라질 수 있다. 뇌가 깨어나면서

    피부와 신체가 빛을 발하기 때문, 그러나 건강뿐아니라 아름다움을

    위해 지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자. 춥다고 방안에 있던

    나날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산책은 호르몬이 분비된다.

    산책은 15분 이상 할 것. 걷기 시작한 15분 뒤부터는 뇌 속의 모르핀’

    이라고 불리는 ‘베타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쾌감이 생기고 통증이나

    스트레스를 느끼는 감각이 무뎌지고 기분이 상쾌해져 컨디션이 업된다.

     

    이 상태에서 15분을 더 걸으면 ‘도파민’이라는 뇌 속 물질이 활성화

    되어 의욕이나 의지력이 크게 향상된다. 따라서 두근거림이나 자신감과

    성취감 등의 쾌감이 한� 느껴질 수 있다. 걷기 시작한 후 40분이 지나

     

    면서부터는‘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뇌를 깨우는 호르몬으로 충족감과

    행복한 감정을 유발시킨다.

     

    ♣피부는 물론 머릿결도 좋아진다.

    걷기 시작한 15분 후부터 분비되는 베타 ‘앤드로핀’은 피부와 모발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구세주이다. 베타 ‘앤드로핀’이 뇌속에 분비

    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서 체내의 구석구석까지 혈액이 전달되면서

     

    피부의 신진대사가 좋아지기 때문. 이로 인해 면역세포의 활동이 향상

    되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잔주름 검버섯 등이 생기는 노화현상이 늦춰

    진다. 거기에 생식선 자극 호르몬이 작용해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높아져

     

    피부와 머릿결에 윤기와 탄력이 생기게 되는 것.

     

    ♣표정이 활력으로 빛나게 된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것은 눈부신 표정. 이러한 매력은 도파민과

    ‘새로토닌’과의 관계가 깊다. ‘도파민’은 뇌에 설램이나 기대감을

    전달시켜 눈빛이 빛나게 만들고 의욕이나 자신감 넘치는 발랄함이 가득한

     

    표정을 만들어준다. 또한 ‘새로토닌’은 얼굴이나 몸의 처진 근육을 업

    시키는 효과가 있어 쌍꺼풀이나 이마. 턱, 등의 탄력을 배가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얼굴 전체가 탄탄해져 활력이 넘치는 인상이 될 수 있다.

     

    ♣가슴과 힘이 업되는 ‘항중력근’을 자극한다.

    세로토닌은 처지려고 하는 근육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있다.

    바로 신체의 중량을 바치고 있는‘항중력근’이라 불리는 근육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이로 고 있는 ‘항중력근’이라 불리는 근육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이로 인해 가슴과 힘도 업되게 되는 것. 이러한 영향으로 가슴과

    힘뿐 아니라 턱 주변도 탱탱해져 얼굴까지 작아질 수 있다.

     

    ♣체지방이 잘 분해되는 체질을 만든다.

    걷기야말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 하지만

    체지방은 걷기 시작한 30분 후에야 분해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걷게 되면 기초대사가 향상되어 분해되기 쉬운 몸으로 변할 수 있다.

     

    게다가 ‘새로토닌’의 작용으로 공복감이 억제되어 적은 식사량으로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잇게 된다. 또한 이러한 다이어트 효과를 배가

    시키기 위해서는 걷는 내내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체형을 머릿속에

     

    떠올리는 게 중요하다. 양팔과 허벅지. 다리 라인 등 미끈한보디라인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하면서 걷는 동안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세포의

    힘이 강화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향상시켜 줄 것이다.

     

    ♣아이디어나 기획력도 번뜩하게 된다.

    걸을수록 머리가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고대 철학자들 대부분이

    걸으면서 생각을 떠올리고  사색을 했다는 사실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실제로 걷는 동안 두뇌의 회전이 빨라지고사고력. 집중력,

     

    기억력 등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걸으면서 혈액과 산소가 뇌의 구석구석

    까지 흘러 들어가 ‘베타 엔도르핀’이 분비됨에 따라 뇌가 힘을 발휘하기

    가장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사물을 판단하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스피드는

     

    가만히 있을 때보다 몇 십 배나 빨라져 사고력과 집중력이 최고에 이른다.

    이로 인해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참신한 아이디어나 독특한 기획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출처 ~ 마산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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