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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는 잔고장 다음으로 운전자들이 가장 큰 불만을 호소하는 부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운행에 지장을 줄 만큼 큰 이상도 아닌데 무척이나 신경쓰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별한 고장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그냥 타고 다니자니 영 찜찜한 게 바로 잡소리다. 달그락달그락, 삐걱삐걱. 참다..
~ 기아웹진 ~
바야흐로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아직도 쫄쫄 굶거나 원푸드 방식으로 입맛을 혹사시키는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시대착오! 다이어트에도 센스가 필요하다. 풍성하고 맛깔스런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즐겨 보자. 다이어트 음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닭가슴살. 닭안심살이나 가슴살은 섬유질이 많은..
향긋하고 깔끔한 모시조개와 쌉싸래한 두릅이 만나면 어떤 맛이 날까? 모시조개와 두릅은 봄을 대표할만한 식재료들이다. 조갯살이 크고 통통한 데다 뽀얗게 우러나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모시조개는 가을부터 봄이 제철이다. 두릅은 '봄나물의 제왕', '산의 버터'라 불릴만큼 영양도 맛도 최고..
자동차 엔진을 사람의 심장에, 전조등을 눈에 비유한다면 타이어는 신체의 어느 부분일까. 발이라고 대답한다면 절반만 맞다. 차에게 타이어는 발 그 이상의 존재다. 타이어가 부실하면 제아무리 고성능 명차라 해도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타이어는 차체와 지면이 맞닿은 유일한..
~ 기아 웹진 ~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에 있는 북미 대륙 최대의 성당, '노틀담 바실리카'는 1830년에 건축된 것으로 네오고딕 양식의 극치라 불린다. '노틀담'은 '성모마리아'를 뜻하는 불어로, 이곳은 한마디로 빛나는 황금과 청징한 블루가 조화를 이룬 별천지다. 24캐럴의 금으로 된 무수한 별들이 에메랄드빛 천장..
금정산성의 등산로 약도, 고당봉에서 북문, 동문, 남문 지나 상계봉을 갔다 나와서 파리봉까지는 5km, 약 2시간 40분~ 3시간정도 걸린다. (폰으로 찍은 사진) 금정산에 이렇게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다 사고 팔리고 평생을 가위질하는 손길을 기다리는 정원수보다 훨 아름답다 (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