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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로는 양산이지만 행정구역으로 부산 창기 상수원인 법기수원지가 79년 만에 문을 개방하였다. 수원지 들어가는 입구 길따라 튼실하게 서 있는 '히말라야시다'와, 올곧게 서 있는 '편백나무'들 입구를 들어서면 아주 큰 나무들 사이로 난 길 끝에 수원지 댐마루로 오르는 계단이 시작..
화분에 키우고 있는 옥상의 고추가 한창 붉게 물들고 있는 우리집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고추 화분 가장 자리엔 상추도 같이 자라고.. 옥상 화분에서 자란 고추! 요게 바로 도시형 100% 태양초! 옆의 작은 것은 땡초 고추가 요런 모양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을지... 고추에 웬 ..
임진왜란 임진왜란은 1592년(선조25년) 토요도미(豊臣秀吉)의 명령으로 고니시(小西行長)가 왜군을 이끌고 4월 13일 부산 앞바다로 처 들어 온 전쟁이었다. 당시 부산 첨사 정발장군은 군사들을 독려하며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숫적 우세와 신식무기 조총으로 무장한 왜군에 부산진성은 4월 ..
양산 춘추공원 들머리 숲속의 대화 조형물 상록수 작가 심훈의 '그날이 오면' 시비 춘추공원내 의열비 현충탑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춘추공원내에 있는 현충탑 탑 하단부 석설은 사방으로 문이있고 그 안에는 전몰 장병들의 명단이 새겨있다 고은의 '조국의 별' 시비 이원수의 '고향의 봄'..
해마다 연중 행사로 열리는 '해운대 삼포 걷기'가 시작되기 전에 옆 백사장에서 열린 모래 축제의 작품을 모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뜬다고 하는 간절곶에 있는 등대 간절곶 바닷가에 우뚝 서 있는 우체통! 이 우체통에 있는 엽서를 써서 넣으면 수신인에게 배달이 된다. 오늘 물때가 8물로서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날이라 진하해수욕장과 명승도에 길이 생겼다. 평소에는 배를 타고 들어갈..
우리나라가 유엔에 1955년 땅을 기증하여 조성된 공원으로, 전에는 유엔묘지라고 부르기도 했다. 2001년 유엔 평화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둥록 문화재 제 359호). 6.25전쟁 60주년을 맞는 금년은 남다른 감회가 드는 해이다. 11개국 2.300명의 유해가 안장된 곳으로 유엔이 승인한 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