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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매발톱 맥문동 꽃치자 무화과 바위취 산앵두 상사초 으름꽃 화분의 오가피 옥상 화분의 호박꽃 두마지기 논에 모내기를.. 탐스럽게 달린 방울 토마토
화분에서 활짝 핀 공작꽃 마당 화단의 카네이션 동백꽃 마당 화단에 핀 고운 분홍색 영산홍 마당 화단에 예쁘게 핀 섬초롱 마당 화단의 붉은색 영산홍 마당 화단의 분홍색 영산홍 색갈도 고운 영산홍 줄장미 송이 비를 맞은 영산홍 집 밖에 심은 줄장미 비 맞은 붉은 영산홍 빗방울을 머..
어느 산이든 등산을 하다보면 가끔 여러 지방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다. 그러면 자연히 어디서 왔느냐? 언제 왔느냐? 하며 서로 인사도 하고 산에 대해 이야기도 나눈다. 대구 사람도 만나고 울산 사람도 만난다. 남해 금산을 오를 때 산에서 만난 대구 사람들 반갑습니다! 어디서 왔습니..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 정상 금정산 정상석 범어사와 금정산이란 이름이 붙게한 금샘 梵天에서 梵魚가 오색구름을 타고 내려와 놀았다는 금샘 물이 고여있는 금샘 신기한 모양의 선돌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소나무 큰 바위 위에 핀 진달래 물 맛이 아주 좋은 약수 금정산 제 2 망루 산길 ..
☞ 8월 15일 광복절에 손자 태양이를 데리고 해양수산 과학관에 갔다가,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알리는 여러종류의 안내문이 있어 각기 다른 것만 모아 집에 가지고 와서 정리하여 올려놓은 것이다. 독도는 우리 땅 ♪ ♠ 독도(獨島) *행 정 구 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7 번..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고개를 찾아 나섰다, 옛날 걸어서 힘들게 넘어 다니던... 그런데 그 추풍령고개는, 어디에도 없었다. 아무리 찾아도 숨어 있는지 안 보였다. 충청북도 영동 대해리에 갔다가 시간이 있어 김천 직지사에 들러봤다. 사찰 앞 넓은 비탈에 대단한 ..
천안문과 자금성 중국 천지가 밝아온다. 뜨거운 찻잔을 들고 창가로 갔다. 새벽 6시가 되니 집이 든 길이 든 불이 다 꺼진다. 죽과 빵으로 아침 식사를 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먼저 온 중국 사람들은 아직 먹고 있는데 우리는 오자 마자 금방 먹고 일어서니 의아한 눈으로 ..
항주 이제껏 여행하는 동안 중국에서 산이 있는 곳은 만리장성 가는 길과 칭다오와 여기 항주이다. 야트막하지만 산이 있는 절강성의 성도(수도)인 항주는 아름다운 호수 서호를 갖고 있는 중국의 6대 고도이다. 서호는 항주만을 통해 바다로 흘러 가는 전당강의 포구였었는데, 송나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