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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손자랑 놀러 갔었다. 버스를 타고 연산동 버스정류장에 내려 지하철을 타러 갔다. 버스를 탈 기회가 별루 없어서 몇 살까지 차비를 내는지 몰라 버스 기사님께 물었더니 초등학교 입학을 안 했으면 차비를 안 내도 된다고 한다. 그렇구나! 그래서 이녀석은 버스를 공짜로 탔..
행운의 네잎 크로바! 학교일이 좀 한가한 틈에 생전 첫 농사, 그것도 친환경적인 유기농 우렁이 농법으로 논 농사를 시작한 아들의 논 옆 두렁의 풀섶에 숨어 있던 행운의 네잎크로바가 내눈에 띄었다! 아들의 무농약 첫 농사가 성공할 것이라 확신을 주는 것 같아 반가웠다^^ 행운의 다섯..
올라가다 초입에서 바라 본 신어산 동림사 일주문 못 가서 길 옆에 있는 부도탑 은하사로 올라가는 돌 계단 오르는 길을 가로막고 있는 산 만한 바위 오르다 중간 쯤 쉬는 곳에 법구경을 새긴 돌 신어산 정상 밑에 있는 영구암 대웅전과 종루 지붕 영구암 옆에 있는 아주 높은 절벽..
금낭화 매발톱 맥문동 꽃치자 무화과 바위취 산앵두 상사초 으름꽃 화분의 오가피 옥상 화분의 호박꽃 두마지기 논에 모내기를.. 탐스럽게 달린 방울 토마토
화분에서 활짝 핀 공작꽃 마당 화단의 카네이션 동백꽃 마당 화단에 핀 고운 분홍색 영산홍 마당 화단에 예쁘게 핀 섬초롱 마당 화단의 붉은색 영산홍 마당 화단의 분홍색 영산홍 색갈도 고운 영산홍 줄장미 송이 비를 맞은 영산홍 집 밖에 심은 줄장미 비 맞은 붉은 영산홍 빗방울을 머..
어느 산이든 등산을 하다보면 가끔 여러 지방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다. 그러면 자연히 어디서 왔느냐? 언제 왔느냐? 하며 서로 인사도 하고 산에 대해 이야기도 나눈다. 대구 사람도 만나고 울산 사람도 만난다. 남해 금산을 오를 때 산에서 만난 대구 사람들 반갑습니다! 어디서 왔습니..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 정상 금정산 정상석 범어사와 금정산이란 이름이 붙게한 금샘 梵天에서 梵魚가 오색구름을 타고 내려와 놀았다는 금샘 물이 고여있는 금샘 신기한 모양의 선돌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소나무 큰 바위 위에 핀 진달래 물 맛이 아주 좋은 약수 금정산 제 2 망루 산길 ..
☞ 8월 15일 광복절에 손자 태양이를 데리고 해양수산 과학관에 갔다가,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알리는 여러종류의 안내문이 있어 각기 다른 것만 모아 집에 가지고 와서 정리하여 올려놓은 것이다. 독도는 우리 땅 ♪ ♠ 독도(獨島) *행 정 구 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7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