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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縷衣
    한 자/한시(중국) 2013. 2. 16. 17:59

     

    ♣ 金縷衣(금루의)

        금실로 수놓은 옷

     

    勤君莫惜金縷衣(근군막석금루의)   그대에게 권하노니 금실로 짠 옷 아끼지 말게나

    勤君惜取少年時(근군석취호년시)   그대에게 권하노니 젊을 때를 아끼게나

     

    花開堪折直須折(화개감절직수절)   꽃은 피어서 꺾을 만할 때 곧장 꺾어야지

    莫待無花空折枝(막대무화공절지)   꽃 질 때를 기다려 부질없이 가지만 꺾지 말게나

     

    이시는 시간을 아끼라는 것과 제때에 인생의 향락을 누릴 것을 의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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