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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滁州西澗
    한 자/한시(중국) 2013. 2. 16. 17:56

     

    ♣ 滁州西澗(저주서간)

        저주의 서쪽 시냇물

     

    獨憐幽草澗邊生(독련유초간변생)   시냇가의 그윽한 풀 유별나게 좋아했는데

    上有黃鸝深樹鳴(상유황리심수명)   무성한 나무 위엔 꾀꼬리가 운다

     

    春潮帶雨晩來急(춘조대우만래급)   봄비 실은 저녁 밀물은 급류가 되어 닥치는데

    野渡無人舟自橫(야도무인주자횡)   들 나루터엔 사람 없고 배만 절로 둥둥 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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