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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宿建德江
    한 자/한시(중국) 2013. 2. 16. 17:51

     

    ♣ 宿建德江(숙건덕강)

        건덕강에서 자며

     

    移舟泊煙渚(이주박연저)   안개 낀 강가에 배를 대었는데

    日暮客愁新(일모객수신)   날 저물자 나그네 수심 새로워지네

     

    野曠天低樹(야광천저수)   들판이 넓으니 하늘은 나무에 나직하고

    강청월근인(강청월근인)   강이 맑으니 달빛은 사람에 가깝네.

     

    작자가 오월지방을 자유롭게 유람하고 있을 때 대략 개원16년(728)

         이후에 나그네가 되어 밤에 강가에서 잠을 자며 지은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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