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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도 아름다운 금정산 능선길 ~~
    건 강/등산 사진 2011. 5. 9. 12:18

      

    금정산성의 등산로 약도, 고당봉에서 북문, 동문, 남문 지나

    상계봉을 갔다 나와서 파리봉까지는 5km, 약 2시간 40분~ 3시간정도 걸린다.

     

    (폰으로 찍은 사진) 금정산에 이렇게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다

    사고 팔리고 평생을 가위질하는 손길을 기다리는 정원수보다 훨 아름답다

     

    (폰으로 찍은 사진)한 그루이면서 두 그루 같이 보이는 소나무

      

    두 그루이면서 한 그루 같아 보이는 소나무~~

    사실은 두 나무가 1m 정도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을 요렇게 방향을 잡아 찍어 본 것이다

     

    (폰으로 찍은 사진) 다른 산보다 소나무가 많아 이렇게 그늘 속 포근한 길에는 시원함과 솔 향기가 그윽하다

     

    크나큰 바위 맨 끝에 위태롭게 살고 있는 소나무, 금정산엔 이런 소나무가 많다.

     

    좀 더 가깝게 잡아 찍은 사진, 맨 위에는 소나무가 살고, 아래 층에는 진달래가~~

     

    (폰으로 찍은 사진)적당한 그늘에 솔 향기 솔솔 나는 폭신한 산길

     

    (폰으로 찍은 사진) 산길을 능선따라 걷다가 부채바위 위에 묘하게 살고 있는 소나무를 보았다

     

    (폰으로 찍은 사진)사진찍으러 가까이 가서 보니 저렇게나 높은 곳에서 소나무가 살고 있었네

     

    (폰으로 찍은 사진)소나무가 있는 그곳에 가까이 가려면 처음 시작되는 이 바위를 올라 넘어가야 된다

     

    (폰으로 찍은 사진)힘들여 올라가보니 이런 묘한 바위가 쉽게는 못 간다는 것처럼 버티고 있어서 또 넘어가야 된다

     

    (폰으로 찍은 사진)더디어 수십길 높은 곳에 사는 소나무를 가까이서 보게 되었다 때마춰 날아 온 산새 한 마리도~~

      

    부채 바위의 아래 끝 쪽의 모습

     

    큰 바위 등을 타고 살고 있는 소나무, 가까이 내려가지 못해서 그냥 위에서 찍은 사진

     

    나비 날개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혀진 나비 바위

     

    나비 바위 사이로 의상봉 앞의 무명 바위가 보인다

     

    부채 바위쪽에서 능선을 바라 본다.  왼 쪽에 서 있는 제4망루를 지나면

    사자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의 의상봉이 있고, 앞에는 무명 바위가

    다정히 서 있다.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원효봉과 의상봉 옆으로 금정상 정상인 고당봉이 보인다.    

     

    의상봉 앞에 서 있는 무명 바위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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