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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부위 관련 한자한 자/지혜로운 한자 2010. 2. 8. 10:19
肝 (간, 간)~‘月(몸뚱이 욕)+干(방패, 간)’의 합성어로 몸에서 독성을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하는 간을 가리킨다.
腸 (창자, 장)~‘月+昜(빛날, 양)’의 합성어로 음식물을 소화해 내는 소화기관을 뜻한다.
膽 (쓸개, 담)~쓸개를 말하며 기백이나 담력을 뜻하기도 한다.
肺 (허파, 폐)~‘月+市(시장, 시)’로, 몸의 내장기관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시장과 같은
기능을 하는 곳을 말한다.
胃 (밥통, 위)~‘田(밭, 전)+月’ 밭과 같이 몸속의 음식물을 담는 곳이라는 뜻이다.
腎 (콩팥, 신)~몸속의 불필요한 물질을 걸러서 배설시켜 주는 기관이다.
臟 (오장, 장)~‘月+藏(감출, 장)’ 몸속에 감추어져 있는 내장이다.
脾 (지라, 비)~림프구를 만들고 노폐한 적혈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腺 (샘, 선)~“月+泉(샘, 천)‘ 몸속에서 분비작용을 해서 수분이 흐르는 기관이다.
肛 (항문, 항)~‘月+工(만들, 공)’ 몸속에서 대변을 만들어 내는 곳이라는 뜻이다.
肋 (갈비, 륵)~‘月+力(힘, 력)’ 힘을 쓰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갈빗대란 뜻이다.
肩 (어깨, 견)~어깨의 뜻과 일이나 책임 따위를 짊어진다는 뜻으로 쓰인다.
背 (등, 배)~몸은 항상 남쪽을 향하는 게 좋으니 몸의 北쪽은 등이 된다는 뜻이다.
胸 (가슴, 흉)~가슴, 마음, 의지라는 뜻으로 쓰인다.
肢 (사지, 지)~四肢(사지), 즉 팔, 다리를 가리킨다.
脅 (갈빗대, 협)~옆구리, 갈빗대란 뜻과 함께 동사로 쓰일 때는 겁주다, 협박하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股 (허벅지, 고)~무릎 윗부분의 넓적다리를 말한다.
膚 (살갗, 부)~皮膚(피부), 살갗을 말한다.
骨 (뼈, 골)~骨格(골격)을 뜻한다.
軀 (몸, 구)~몸, 신체를 가리킨다.
髓 (골수, 수)~뼈 속에 있는 액, 마음속의 중요한 핵심을 뜻하기도 한다.
臂 (팔, 비)~팔꿈치부터 손목까지를 말한다.
☞ 이 외에 신체의 특정 부위를 가리키는 한자들.
腕(팔뚝, 완), 脚(다리, 각), 膝(무릎, 슬), 腰(허리, 요), 脣(입술, 순),
髮(머리카락, 발), 舌(혀, 설), 面(얼굴, 면), 齒(이, 치), 耳(귀, 이), 鼻(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