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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익한 한자
    한 자/지혜로운 한자 2010. 2. 6. 17:51

    孔子,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老者安之, 朋友信之, 少者懷之,

     

    늙은 사람에게는 편안하게 하고, 친구에게는

    미덥게 하고, 어린 사람에게는 사랑으로 감싸 주겠다.

     

    不怒天, 不尤人, 不學而上達, 知我者, 其天乎,

     

    하늘을 원망하지도 않고 남을 탓하지도 않는다.

    낮은 일상생활로부터 배워서 천리를 따르는

    높은 경지에 이르러 가니 나를 아는 것은 저 하늘일진저.

     

    人而不仁, 知禮何,? 人而不仁, 知樂何?

     

    사람 모양을 했으면서도 어질지 않으면 예는 해서 무엇 하겠는가,

    사람 모양을 했으면서도 어질지 않으면 락(풍류)는 해서 무엇 하겠는가.

     

    有德者必有言, 有言者不必有德, 仁者必有勇, 勇者不必有仁,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말을 잘 할 수 있지만,

    말을 잘 한다고 해서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진 사람은 반드시 용감하지만 용감한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어진 것은 아니다.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30세에 뜻을 굳건히 세웠으며,‘

    40세에는 어떤 것에도 미혹됨이 없었고,

    50세에는 하늘의 뜻을 알았다. 그리고

    60세에는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거슬림이 없었고,

    70세에는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아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다.

     

    孟子

    勞心者 治人 勞力者 治於人, 治於人者 食人,

    治人者, 食於人, 天下之通義也.

     

    마음을 써서 일하는 사람은 남을 다스리고,

    힘을 써서 일하는 사람은 남에게 다스림을 받는다.

    남에게 다스림을 받는 사람은 남을 먹이고,

    남을 다스리는 사람은 남에게 먹을 것을 얻는다.

    이것이 천하의 보편적인 이치이다.

     

    ♣ 盡基心者, 知基性也, 知基性則知天矣,

    存基心, 養基性, 所以事天也.

     

    자신의 본심을 다하는 사람은 자신의 본성을 알게 되고,

    자신의 본성을 알면 하늘을 알게 된다.

    그 본심을 보존하고, 본성을 기르는 것이 하늘을 섬기는 방법이다.

     

    ♣ 居天下之廣居, 立天下之正位, 行天下之大道, 得志與民由之,

    不得志獨行基道, 富貴不能淫, 貧賤不能移, 威武不能屈, 此之謂大丈夫.

     

    천하의 가장 넓은 집(인의 도)에 마음을 두며,

    천하의 가장 바른 자리(예)에 몸을 세운다.

    천하의 가장 큰 길(정의)을 걸어가되,

    뜻을 얻었을 때는 백성들과 더불어 이를 실천하고,

    뜻을 얻지 못했을 때는 혼자서라도 그 길을 걷는다.

    부귀도 그의 마음을 음탕하게 할 수 없고, 빈천도 그의

    지조를 바꿀 수 없으며, 권세와 무력도 그의 의지를 꺾을 수 없다.

    이런 사람을 일러 대장부라고 말하는 것이다. ~勝文公下~

     

    ♣ 誠者, 天之道也, 思誠者, 人之道也,

     

    정성스러운 것은 하늘의 도이고,

    정성스러움을 생각하는 것은 사람의 도이다. ~離婁上~

     

    ♣ 知者不言, 言者不知.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老子의 道德經~

     

    ♣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진실 된 말은 아름답지 못하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 되지 못하며,

    착한 사람은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고, 말을 유창하게 잘 하는

    사람은 착하지 못하다. ~老子의 道德經~

     

    ♣ 反者 道之動, 弱者 道之用, 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

     

    상반된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이 도의 운동이며,

    유약한 것이 도의 작용이다. 천하 만물은 유에서

    생겨나고, 유는 무에서 생겨난다. ~老子의 道德經~

     

    ♣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만물과

    다투지 않으며, 뭇사람들이 있기 싫어하는 곳에 머무른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老子의 道德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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