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탈모를 부르는 습관
    건 강/건강 정보 2009. 10. 18. 20:58

    ☞ 탈모의 원인은 대부분 유전적인 소인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생활 속 습관을 교정하면 초기 탈모의 진행을 멈추거나 늦추게 할 수 있다.

     

    ♣ 젖은 머리와 모시베개

    잠자리에서의 습관도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두피는 청결한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즉 젖은 상태로

    잠자리에 드는 것은 두피를 습하게 만들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두피와 머리카락은 자극을 싫어한다.

    모시베개가 두피를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지만 필요 없는 자극을 주기 쉽고, 머리타락이 모시 사이에

    걸려서 빠질 수 있다.

     

    ♣ 심하게 묶지 말자

    견인성 탈모는 머리카락을 너무 심하게 당겨서 모낭에 염증을 생기게 하거나 필요 이상의 자극을 줄 때

    일어난다. 머리를 묶을 때는 완전히 말린 후, 심하게 당기지 말고 굵은 빗살의 도끼 빗으로 가볍게 빗질하여

    헝겊 끈으로 묶는 것이 좋다.

     

    ♣ 모자를 쓰자

    보통은 모자를 쓰는 것이 쓰지 않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된다.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 보다 모자를 이용

    해서 차단해 주는 것이 탈모에 좋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두피를 지나치게 꽉 조이는 모자보다는 시원하지만

    자외선을 막아주는 모자가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 된다.

     

    ☞ 왜 가을에는 머리카락이 더 빠질까?

    탈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은 계절에 영향을 받는다. 겨울에 비해 일조량이 증가하는 봄에는 여성

    호르몬이,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에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한다. 이로 인해 가을에는 탈모가 더 빨리

    진행된다. 우리 몸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 건강한 머리감기

    ※ 탈모에 관한 속설은 다른 질병에 비하여 유난히 많다.

        특히 머리감기와 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수 많은 잘못된 속설이 많다.

     

    ♣ 머리감고 바로 잘 바에야 아침에 감자

    원칙적으로 머리는 밤에 감는 것이 좋다. 하지만 뜨거운 바람의 드라이어는 두피와 모발에 좋지 않다.

    그러므로 선풍기나 자연바람을 이용해서 말려주어야 한다. 또한 완전히 말리고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저녁에 머리를 감고 드라이어로 말리거나 덜 마른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 바에야 차라리

    아침에 감는 것이 좋다.

     

    ♣ 밧질은 머리를 감기 전에 하자

    젖은 머리를 빗질하다가 마찰력이 강해서 머리를 잡아당기게 되고 머리카락을 빠지게 할 수있다.

    그러므로 빗질은 머리를 감기 전에 하여서 머리를 먼저 정리를 하고 일차적으로 불순물들을 제거한

    후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빗은 도끼빗처럼 살이 성성한 것이 좋으며 정전기가 생기지 않도록

    나일론이나 플라스틱보다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빗이 좋다.

     

    ♣ 하루에 1회 이상, 따뜻한 물로 마사지 하듯이 감자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톱이 아니라 손가락 끝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듯이 감는 것이

    좋다. 또한 찬물로 감으면 모공의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따뜻한 미온수로

    감는 것이 좋다. 머리는 하루에 1~2회 감는 것이 좋으며 비누는 두피와 모발의 영양분을 빼앗고 전조

     

    하게 만들기 때문에 삼푸로 감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징크피리치온, 케토

    코나졸과 같은 항진균성, 비듬예방 성분이 있는 삼푸로 감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 plus 24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