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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신밧드가 살던 아라비아에 '칼디'라는 이름의 목동이 있었습니다. 유난히 가물던 어느 해에 평소에는 가지 않던 먼 곳까지 염소 떼를 몰고 가야만 했습니다. 염소를 풀어 놓고 한가로이 거닐던 목동은 염소들이 어떤 나뭇잎과 열매를 먹더니 평소보다 더 들뜨고 껑충거리는 것을 보게 되었..
1. 독감이란? 독감은 독한 감기다!? 독감은 흔히 '독한감기'라고 알려져 있는 것과는 달리,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질병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라고 하는 균에 의해 생기는데 아이들이나 몸이 약한 사람이 잘 걸리며 열나고 팔다리 쑤시고, 기침 콧물이 나기도 하고 머리도 아프고 힘들 ..
실력(?)을 인정 받아 나의 사진이 부산일보에 실렸네~ (2008, 9, 27, 토) 원문은 '푸르고 파란 자연의 어울림이 결실이 되어 우리 국민 모두에게 풍요와 행복이 골고루 나눠지기를 바라며.. 논 옆 길위에 발이 묶였다. 땀 흘리며 일군 아름답도록 고마운 분들을 생각하며...' 차창에 그려진 풍경..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1503~1506년 "…라 조콘다의 자세에 주목해주십시오. 그녀는 4분의3 각도로 가볍게 몸을 틀고 앉아 관람객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러한 자세는 관람객을 향해 폭넓게 열려 있는 개방적인 모습입니다. 15세기에 제작된 그림에서는 그림 속의 공간과 관람객이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은 흔히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에게 “속고만 살았냐”는 면박을 주며 무시해버린다. 사실 ‘의심’이란 것은 상대방을 믿지 못하는 감정으로 사전에서 명명하고 있으며, 일부 정신적인 철학과 도덕에서는 의심이 일종의 공포라고 말한다. 공중도덕에서는 의심을 부정적 의미로 해석하고 있으..
길고 긴 인생길은 어찌보면 풀코스 요리의 식탁과도 같다. 에피타이저로 입맛을 돋우는 시간은 마치 유년과 학창시절에 미래를 꿈꾸며 자신의 전성기를 준비하는 시절과도 같다. 슬슬 배가 채워지고, 기대하지 못했던 요리들이 식탁 그득 들어차는 시기는 바로 우리 인생의 전성기인 청장년 시기와도..
부부가 잠을 자려는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린다. 아내 : 여보 도둑놈인가 봐요, 어쩌지요! 남편 : 담 넘어 오기만 해라, 내가 그냥 두나 봐라. 그런데 마당에서 발소리가 들린다. 아내 : 여보 도둑놈이 마당에 들어 왔나 봐요! 남편 : 마루에 올라오기만 해라, 내가 그냥 두나 봐라. ..
* May I help you ~ 나는 매우 헤퍼유 * I like hongkong ~ 나는 붉은 콩을 좋아해유 * I not see you ~ 아이 낳시유 * Why not see you ? ~ 왜 낳시유 ? * not go not see you ~ 낳고 낳시유 * I go back hat see you ~ 내가 고백했시유 * This no are you ~ 이거 놓아유 * Money some it shoe ? ~ 돈 좀 있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