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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
‘양반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이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대추는 약을 달이거나 한방 건강식을 만들 때 빠트리지 않고 넣는 음식이다. 모든 약재와 조화를 이루며 약물의 독성과 자극을 덜어주고 부작용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위를 보호해 한약 복용 시 위가 상하는 ..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토마토를 먹으면 병을 앓을 일이 없어 의사를 찾지 않기 때문이 라는 얘기다. 이처럼 토마토의 효능을 단언할 정도이니 토마토에 대한 서구인들의 믿음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토마토는 서양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
◈ 자연 발효된 양조식초를 마셔야 효과 높아 특히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원료로, 살균과 해독 작용을 한다. 술을 마실 때 식초가 들어간 안주를 먹으면 간을 보호 하고 숙취를 막을 수 있다. 초산은 방부 효과가 뛰어나 여름에 도시락이나 초밥 등에 식초를 ..
예부터 정월 대보름에는 오곡밥과 귀밝이술, 부럼을 먹는다. 부럼은 정월 대보름에 먹는 땅콩, 호두, 잣, 밤, 은행 등 견과 류를 이르는 말로 이날 나이수대로 부럼을 깨물어 먹으면 한 해 동안 피부에 부스럼이 생기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고 한다. 실제로 견과류는 식물성 지방이 풍부해 거칠..
봄이 되면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이 건조해지면서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먼지 등이 공중에 떠다니다가 바람에 실려 우리나라로 날아오는데, 이것이 바로 황사다. 황사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이유는 황사의 미세 먼지 속에 수은, 알루미늄, 비소, 카드뮴, 납 등 몸에 해로운 중금..
☞ 몸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 포도씨오일이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음식에 풍미를 더해주는 포도씨오일로 별미 건강요리를만들어 보자. 포도씨를 압착해 만드는 포도씨오일은 다른 오일에 비해 맛이 산뜻하고 부드러우며, 느끼함이 덜해 튀김 이나 전·..
☞ 기름에 볶으면 효과가 두배 ♣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 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 8배, 노랑 피망의 5. 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 단호박 단호박은 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