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몰랐던 항암 식품건강식/먹거리 건강 2008. 10. 11. 22:16
☞ 기름에 볶으면 효과가 두배
♣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 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 8배, 노랑 피망의 5. 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 검은깨
검은깨는 살짝 볶은 뒤 가루로 빻아 매일 1~2큰술씩 먹는다. 깨는 암과 동맥경화를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데, 특히 검은깨가 탁월하다.
☞ 생생하게 먹는 게 최고
♣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주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 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비타민 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 준다.
♣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국물에 우러난 영양소까지
♣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껍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한 메밀을
선택한다. 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이 좋다.
♣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 발암 위험을 없애고,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야채 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
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 입맛에 따라 찌고, 볶고, 데치고
♣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 생으로 먹거나 무침,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특효약이다. 푸른 사과보다는 붉은 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
하면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 때문에 항암 효과가 뛰어난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 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요령이다.
♣ 표고버섯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가열을해도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해 하루 1~2장씩 먹는다. 햇볕에
잠시 말려 먹으면 비타민 D의 섭취가 늘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 그 밖의 항암식품
♣ 현미차
현미에 들어 있는 비타민 A, C, E와 카로틴 등이 암을 억제해 준다. 차로 끓인 뒤물처럼 하루 10컵 이상 마시는데, 녹차와 섞어 마시면 효과가 더 높아진다.
♣ 귤
귤에 있는 3가지 항암 성분 중 2가지가 껍질에 들어 있다. 때문에 귤을 깨끗이 씻어껍질로 만든 귤피차를 마시거나, 적당히 졸여 마멀레이드로 만들어 먹는 것이 항암
효과를 높이는 비결. 생으로 먹는다면 하루 1~2개가 알맞다.
출처 ~ 네이트 닷컴
'건강식 > 먹거리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사 속 중금속 해독하는 건강 요리 (0) 2008.10.12 포도씨유로 만든 건강 요리 (0) 2008.10.12 건강을 연결해 주는 국수 (0) 2008.10.11 건강을 주는 멸치 (0) 2008.10.10 불루베리 건강식 (0)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