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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에 좋은 음식
    건강식/먹거리 건강 2014. 11. 18. 16:52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생선과 육류! BEST FOOD

     

    ♣ 쇠고기

    쇠고기는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A, B1, B2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또한 근육형성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70%이며 지방이 1%로 고기로서는 지방이 매우 적은 편. 특히 소의 내장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쇠고기를 냉동 상태에서 장기간 보관하면 몸에 나쁜 포화지방산이 증가해 건강에 좋지 않다. 따라서 얼리지 않은

     

    쇠고기를 육회로 섭취하거나 삶아 먹는 것이 좋다. 여기에 야채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 뱀장어

    뱀장어에는 지방이 21%, 단백질이 16% 들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하다. 장어 100g에 포함된 비타민 A는

    달걀 10개나 우유 5ℓ에 들어 있는 양과 비슷한 수준. 비타민 A는 근육 발달과 허약 체질 원기 회복에 효과가 탁월하다.

    장어는 아무런 양념 없이 그대로 구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복숭아를 함께 먹을 경우 설사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와 달리 생강은 장어의 소화, 흡수를 돕고 특유의 향으로 비린내를 제거한다.

     

    ♣ 우유

    우유의 칼슘은 체내 지방세포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중에 칼슘이 많아지면 지방세포가 지방 축적을 중지

    하고 세포 크기를 줄여 몸무게가 준다. 반면 혈중에 칼슘이 적으면 지방세포가 크고 뚱뚱해지면서 몸무게가 늘어나게

    된다. 우유는 하루 4잔정도 먹었을 때 허리살이 줄어드는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우유와 탄산

    음료를 함께 마시면 뼈가 소실될 수 있고, 우유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 달걀

    달걀흰자는 16kcal로 단백질 3.5g, 탄수화물 0.3g을 함유하고 지방은 거의 없다. 달걀흰자는 근육을 만들기

    위한 음식으로는 완벽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노른자에도 양질의 영양이 들어 있기 때문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삶아서 먹는 것이 근육에 좋고, 운동 후 섭취하는 게 좋다. 달걀을 씻으면 껍질의 자연 보호막이 제거

    되므로 씻지 말고 보관하고, 삶으면 그 보호막이 제거되므로 삶은 후 1주일 이상 두지 않도록 한다.

     

    ♣ 꽁치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등푸른 생선인 꽁치는 균형 있는 근육 만들기에 매우 효과 있다. 고도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는 대표적인 오메가-3 지방산으로 지방산 섭취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비만을 예방하고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어 준다. 오메가3 지방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꽁치를 섭취해 공급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1주일에 두세 번 정도 생선을 먹는 것이 좋다. 생선은 구이나 찜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참치

    참치는 보디빌더에게 꼭 필요한 음식.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3, 오메가6 외에 비타민 등 인체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참치는 영양의 보고라 할 정도로 고단백, 저지방, 기초 영양분이 풍부한 대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근육 성장을 위한 음식 섭취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자연 섭취. 따라서 참치회처럼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여러 야채와 샐러드, 옥수수를 함께 먹는 것도 좋다. 다만 마요네즈는 피한다.

     

    ♣ 마늘

    체지방 감소를 위해선 마늘 섭취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마늘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기름, 식초 등에 재어 숙성시켜

    먹는 것이 설사나 복통을 피할 수 있다. 샐러드유나 올리브 오일을 이용해 기름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바로 이 때문.

    마늘은 생으로 먹거나 구워 먹거나 영양 성분에는 차이가 없다. 다만 마늘 냄새 나는 것이 싫다면 간장에 재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 마늘은 실온보다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버섯(표고, 팽이, 양송이)

    70~80%의 수분과 비타민 A,철, 아미노산, 칼슘이 풍부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끝 무렵 보양식으로도 제격. 또한

    버섯에는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예방하는 데 탁월하며 영양가는 많으나 칼로리가 적어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버섯의 맛과 향, 영양소를 최대한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온도는 60℃. 얇게 썰어 향이 달아나지 않게 랩에

    두었다가, 팔팔 끓인 요리에 송이를 살짝 얹어 뚜껑을 덮고 10~20초 후에 건져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삶은 감자 & 고구마

    고구마류는 전체가 식이성 섬유 덩어리로 장 내 병균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저칼로리 식품일 뿐 아니라

    필수 영양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단연 최고. 섬유질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지만 뱃속은 늘 든든해

    공복의 고통도 없다. 감자는 삶아서 먹되 부족한 영양소인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하기 위해 치즈와 함께 먹으면 영양이나

    맛으로 최고. 고구마는 삶아서 먹는 것도 좋지만 날로 먹는 것도 맛이 좋고 영양소가 더욱 풍부하다.

     

    ♣ 다시마

    몸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칼슘, 철분이 많은 알칼리 식품. 토마토보다 비타민 A는 2.5배, 비타민 C는

    1.25배가 풍부하며 섬유질도 미역과 보리쌀의 3~5배. 무기질 또한 풍부하며 저지방 식품으로 칼로리가 매우 낮다.

    다시마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국을 끓이거나 무침으로 요리해도 무방하다. 다만 조리할 때는 영양분이

    파괴될 수 있므로 너무 오래 끓이지 않도록 한다. 하루에 3~4cm 크기로 1장을 먹는 것이 적당.

     

    ♣ 방울토마토

    과일과 채소 중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 수분 함량이 92% 정도이며 열량은 20kcal로 일반

    음식에 비해서 낮다.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 이용하면 매우 좋다. 밥 대신 무조건 토마토만 먹는 원푸드식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방울토마토만 먹을 경우 리코펜의 흡수율이 떨어지고 영양 상태도 불균형해지기 쉽다.

    하루 한 끼나 식전에 먹어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다.

     

    ♣ 잡곡밥

    현미, 팥, 보리 등이 들어간 잡곡밥에는 백미의 4배 가량 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다. 섬유질은 수분을 빨아들여

    팽창하므로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억제한다. 또한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복부 비만 방지에 매우 효과

    있다. 곡밥은 지은 지 오래되면 혈당 지수가 높아져 오히려 다이어트에 좋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갓 지은 밥을

    먹는 것이 좋다. 하루 한 끼 이상은 잡곡밥으로 먹어야 꾸준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당근

    당근은 비타민 외에도 단백질, 당질, 섬유질, 칼슘, 인, 철 등 미네랄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다. 특히 섬유질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에 쌓인 숙변과 변비에 효과 있다. 가장 많이 함유된 비타민 A는 시력 회복에 좋다.

    당근을 날로 먹을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편이 낫다. 베타-카로틴이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 것보다 기름으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영양 섭취에 유리하다.

     

    ♣ 녹차

    녹차 한 잔에 100~150mg이 함유된 카테킨은 체내 중성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녹차 1잔의 열량은

    겨우 1kcal. 탄산음료는 하루 두 캔만 마셔도 밥 한 공기를 더 먹은 셈이 되지만, 녹차는 여러 잔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다.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요리에 가루설록차를 뿌려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찻잎을 갈아 만든 가루설록차를 찌개, 밥,

    음료에 뿌려 먹으면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비타민까지 섭취할 수 있다.

                                                                                                                    출처 ~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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