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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야초 효소
    건강식/먹거리 건강 2013. 9. 27. 16:34

    ☞ 산야초 효소 발효액

    *불가에서 승려나 수도자들이 오랜 기간 토굴 참선 등의 수행 전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머리를 맑게 하기 위해 먹던 음료.

    *신라의 화랑도가 수련할 때 산에서 나는 약초를 이용했던 것에서 유래.

    *바쁜 현대인을 위한 영양이 풍부한 자연건강식 중의 하나.

     

    지난 20년간 수행과 더불어 야생꽃과 산야초를 채취해 오고 있는 여여(如如)스님은 깊은 산골 물소리와

    새소리만 들리는 산속에서 자라난 꽃과 풀은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잘 말린다고 한다.

    지극정성으로 말리고 나서 깊은 산골 물 맑은 청청 도량 백하암에서 100가지 이상의 산야초, 나무의 새순,

     

    열매, 뿌리 등을 전통 옛 방식의 항아리에서 발효시켜 땅속에서 수년간 숙성시키면 미생물이 풍부한 효소가

    된다고 한다. 이 산야초 발효 원핵에는 다량의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이 매우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고 필수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 미량 원소 및 양질의 단백질과 섬유질 또한 듬뿍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피로회복,

     

    숙취해소, 갈증해소, 체력증강, 건강개선에 도움을 주고 특히 회복기의 환자들의 몸을 건강하게

    돌리는 데 좋으며, 자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건강음료이다.

     

    ◈ 산야초 효소 발효액은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건강음료

     

    산야초는 글자 그대로 산과 들에 비바람과 추위와 더위에 의지하며 사는 야생풀과 나무들로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산야초 효소는 산야초를 이용해 만드는 효소를 뜻한다. 산야초효소는 양력 5~10월에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 중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를 발효시켜 일정 기간 이상 숙성시킨 액(즙)인데, 산야초

     

    효소액은 불가(佛家)에서 참선이나 수련하는 승려나 수도자들이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머리를 맑게 하기

    위해 먹던 음료이다. 최근 산야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취나물을 비롯한 냉이, 곰취,

    씀바귀, 잔대순, 쇠비름, 개미취, 민들레, 질경이 등 10종류는 발암물질의 활성률을 80%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야초는 자연 농법으로 재배한 이른바 저공해 저농약 식물보다 월등하게 효과가 높다.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은 물론 섬유질, 무기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있고 이것은 바로 산약초가 갖고 있는 끈질기고 건강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산야초는 오랜세월을 거쳐 자연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남은 강인한 유전인자를 갖고 있다.

     

    산야초와 재배한 식물은 산삼과 인삼의 차이라 할 수 있다. 재배한 채소는 채취한 한 2~3일이면 시들어

    버리지만 산야초는 일주일이 지나도 싱싱함을 유지한다.

     

     

    ◈ 면역력을 높여 주는 생명물질-효소

    쇠고기 한 점을 우리 몸이 흡수 가능한 아미노산으로 분해하려면 실험실에서 강한 염산 용액을 담가 24시간을

    가열해야 겨우 분해된다. 그런데 우리 체내에서는 점심 때 먹은 갈비를 2시간이면 소화 흡수해서 뚝딱 해치운다.

    이것이 효소의 작용, 혈액순환을 돕고 병원균을 엾애고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것도 다 효소가

     

    하는 일이다. 효소는 생명체내 300만 가지에 달하는 화확반응의 촉매가 되는 물질로 체내에 효소가 많으면

    기능이활발해지고 원활한 신진대사로 인해 건강이 증진되고 저항력도 강해진다.

     

     

    ◈ 무엇이 잘못 되었나..?

    현재 우리의 생활은 어떠한가? 공해 및 항생제, 사료, 인스턴트식품으로 우리 몸이 오염되고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로 체액이 산성화되고 하식(火食)과 과도한 육식으로 각종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이 부족하다.

    또 한편으로는 왜곡한 다이어트로 부작용과 요요현상, 영양 불균형 등으로 건강을 해치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이로 인해 각종 노폐물과 독성 물질, 지바 등이 쌓이고 면역력도 떨어진다. 결국 아토피, 소아비만, 고혈압, 암,

    성인 당뇨, 스트레스성 질환 등의 성인 질환으로 고스란히 되돌아온다.

     

    ◈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떤 운동도 보약도 올바른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에 견줄 수 없다. 거의 300만 가지의 화확반응이

    일어난다는 신비한 우리 체내에서 어떤 효소가 부족한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는 끼니마다 다양한

    곡류와 야채를 생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이는 실천하기 힘들과 소화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106가지의 산야초를 숙성하여 발효시킨 산야초 발효액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 중 하나다.

     

     

    ◈ 내몸에 도움이 되는 산야초

    * 열을 물리치는 산야초~ 시호, 땅두릅, 중대가리풀, 용담, 개구리밥, 깽깽이풀.

    * 통증을 완화시키는 산야초~ 진교, 흰독말풀, 약모밀, 현호색, 넉줄고사리, 잇꽃.

    * 자양강장에 좋은 산야초~ 하눌타리, 석곡, 긴병꽃풀, 현삼, 지황, 둥글레, 하수오.

    * 해독을 잘 시키는 산야초~ 할미꽃, 꿀풀, 관중, 닭의장풀, 국화.

    * 기침에 좋은 산야초~ 반하, 금불초, 도라지, 참나리, 맥문동, 천문도, 지모, 마타리.

    * 염증에 좋은 산야초~ 우엉, 범부채, 박하, 황금, 백미꽃, 이질풀, 미나리재비, 민들레.

    * 대소변을 잘 보게 하는 산야초~ 결명자, 대극, 질경이, 지리공, 아주까리, 택사.

    * 기, 혈 소통을 위한 산야초~ 진득찰, 익모초, 쉽싸리, 벌등꼴나무, 천궁, 고수, 소희향.

    * 위장을 위한 산야초~ 무화과, 석창포, 잣나무, 비자나무, 찔레나무, 산초나무, 노간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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