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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쉼 터/잼있는 이야기 2009. 12. 8. 21:13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에 대해 언제나 비판적이었던
한 여성의원이 " 내가 만약 당신의 부인이었으면 아마도
당신의 커피에 독을 넣었을 것"이라고 폭언을 하자.
처칠은 "내가 만약 당신의 남편이었다면 차라리
그것을 그냥 마셔 버렸을 것입니다".라며 응수해
상대를 머쓱하게 만들고 국회를 웃음바다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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