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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철 버섯으로..
    건강식/먹거리 건강 2008. 11. 16. 19:40

     

     

    ♣ 재료

    쇠고기 200g, 다시마 1장, 황금팽이버섯 50g, 베이비 채소 100g, 다시마물(물 4컵, 다시마 1장), 땅콩소스

    (다시마물 1½컵, 땅콩버터 100g, 깨소금 60g, 맛술 3큰술, 식초 2큰술, 고춧가루 1½큰술, 간장·참기름 1큰술

    씩, 설탕·소금 1작은술씩)

     

    ♣ 만들기
    ① 냄비에 물 4컵과 다시마 1장을 넣고 은근하게 끓여 다시마는 건지고 국물만 준비한다.
    ②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땅콩소스를 만든다.
    ③ 쇠고기는 샤브샤브용으로 얇게 썰어 준비한다.
    ④ ①의 다시마물을 팔팔 끓여가며 쇠고기를 1장씩 익힌다.
    ⑤ 황금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뺀다.
    ⑥ 접시에 베이비 채소와 데친 쇠고기, 황금팽이버섯을 함께 올린 다음 땅콩소스를 뿌려 낸다.

     

    ☞ 일일이 육수에 담가 익혀 먹는 샤브샤브가 아니라 샐러드 형식으로 변형한 메뉴. 고소한 땅콩소스를 뿌려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전채 요리로, 매운 음식이나 국물 요리, 사케 안주로 잘 어울린다. 황금팽이버섯은

    일반 팽이버섯보다 향이 강하고 단단하며 쫄깃한 맛이 좋다.






    ♣ 재료

    쌀 2컵, 다진 양파 1/2개 분량, 다진 마늘 2큰술, 올리브유 적당량, 말린 표고버섯 30g, 레몬주스 2큰술,

    화이트와인 1½컵, 닭 육수 900㎖, 파메산 치즈 가루 3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① 쌀은 물기가 많이 스며들지 않도록 재빨리 씻어 체에 담아둔다.
    ②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린 다음 깍둑썰기해 준비한다.
    ③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넣어 볶다가 불린 쌀과 레몬주스, 화이트와인을 넣고

        함께 볶는다.
    ④ 닭 육수를 조금씩 부어가며 쌀을 익힌다. 쌀알의 겉면이 익을 때(안단테)까지 볶은 뒤 표고버섯을 넣고

        함께 볶는다.
    ⑤ 파메산 치즈 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다.

     

    Cooking Point 원래 버섯리조토에는 포치니라는 프랑스 버섯을 쓰지만 말린 표고버섯으로 비슷한 향과 맛을

    낼 수 있다. 표고버섯은 말린 것이 향이 더 강해서 생표고버섯보다 포치니와 더 비슷한 맛을 낸다.

     


    ♣ 재료

    스파게티 면 150g, 올리브유·소금 약간씩, 해송이버섯·애느타리버섯 50g씩, 양송이버섯 3개, 로즈소스(다진

    양파 1/2개 분량, 버터 2큰술, 토마토소스 1컵, 생크림 1/2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파메산 치즈 가루 약간

     

    ♣ 만들기
    ① 해송이버섯과 애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자른 뒤 1가닥씩 떼어내고, 양송이버섯은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
    ②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 면을 삶아낸다.
    ③ 양파는 잘게 다진다.
    ④ 팬에 버터를 녹여 다진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양파가 부드럽게 익으면 ①의 버섯을 넣고 함께 볶다가

        소금, 후춧가루, 토마토소스를 넣고 우르르 끓여낸다.
    ⑤ ④의 팬에 생크림을 넣고 간을 맞춘 다음 스파게티 면을 넣고 함께 버무린다.
    ⑥ 파메산 치즈 가루를 뿌린다.

     

    ☞ 토마토소스의 신맛과 크림소스의 느끼한 맛을 보완한 로즈소스파스타. 해산물이나 햄, 베이컨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응용할 수 있지만 재료 손질이 쉽고 고기처럼 씹는 맛이 좋은 버섯을 넣은 파스타가 가장

    쉽다.






    ♣ 재료 

    새송이버섯 3개, 가지·파프리카·양파 1개씩, 올리브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드레싱(올리브유 3큰술, 와인

    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발사믹 식초 1/2컵

     

    ♣ 만들기
    ① 가지는 어슷하게 썰어 소금물에 잠깐 담가둔다.
    ② 파프리카는 씨를 털어 큼직하게 썰고, 양파는 1cm 두께로 동그랗게 썬다.
    ③ 새송이버섯은 도톰하게 자른다.
    ④ 준비된 야채와 버섯에 올리브유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살짝 버무린 다음 그릴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낸다.
    ⑤ 발사믹 식초는 바닥이 두꺼운 팬에 넣고 1/3 분량이 되도록 약한 불에서 졸인다.
    ⑥구운 야채에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드레싱을 넣고 버무려 접시에 담은 뒤 ⑤의 발사믹 식초를 뿌려 낸다.

     

    Cooking Point 스테이크나 바비큐 요리할 때 사이드로 내기 좋은 메뉴. 야채를 그냥 구우면 수분이 배출되면서

    딱딱해진다. 이럴 때 야채를 올리브유에 살짝 버무려주면 수분은 보존되고 오일의 맛이 더해져 훨씬 부드러운

    맛을 낸다.






    ♣ 재료

    쇠고기(불고깃감) 200g, 느타리버섯 200g, 더덕 2뿌리, 불고기 양념장(간장 4큰술, 배즙 3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참기름 1큰술씩, 다진 파·마늘 1작은술씩)

     

    ♣ 만들기
    ① 쇠고기는 분량의 재료를 섞은 불고기 양념장에 버무려 20분 정도 재워둔다.

    ② 느타리버섯은 적당한 굵기로 손으로 찢어 준비한다. ③ 더덕은 어슷하게 썰어 준비한다. ④ 달군 팬에

        양념한 고기를 넣고 볶다가 고기가 반쯤 익으면 버섯과 더덕을 넣고 아삭하게 볶아준다.

     

    ☞ 불고기 양념장 레시피만 알아두면 저녁 메뉴 걱정을 덜 수 있는 간편 메뉴. 버섯과 더덕은 향이 좋고,

    쫄깃한 맛을 내기 때문에 고기를 먹는 것처럼 든든하다.

     



    ♣ 재료 쌀·물 2컵씩, 참송이버섯 50g, 마늘 15쪽, 양념장(장아찌 간장 4큰술, 고춧가루·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청양고추·마늘 1/2작은술씩)

     

    ♣ 만들기
    ① 쌀은 잘 씻은 다음 체에 담아 물기를 뺀다.

    ② 마늘은 꼭지를 떼어내고, 참송이버섯은 가늘게 찢어 준비한다.

    ③ 냄비에 쌀을 넣고 그 위에 마늘과 참송이버섯을 올리고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④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이때 청양고추는 씨를 빼고 다진다. ⑤ 밥이 완성되면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 버섯과 마늘이 들어간 영양밥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양념장. 일반 간장보다는 야채의 단맛이 우러난,

    고추장아찌나 양파장아찌를 담가놨던 간장을 쓰는 것이 더 맛있다. 다른 반찬 없이 된장국과 김치만 놓아도

    훌륭한 영양 밥상이 완성된다.

                                                                                                                     출처 ~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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