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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식품첨가물! 알고 먹자!
    건강식/먹거리 건강 2008. 11. 1. 20:10

    웰빙이 생활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먹을거리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표기만 달리했을 뿐 실제로 식품 첨가물은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도 많다. 꼭 알아두어야 할 식품

    첨가물의 상품 표기 이름을 정리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이 허가된 식품첨가물은 화학합성물 381종, 천연

     

    첨가물 161 종, 혼합제제 7 종 등 모두 549 종이다. 식품첨가물은 체내에 들어가면 50~80%는 호흡기나 배설

    기관을 통해 배출되지만 나머지는 몸속에 축적된다. 또한 이러한 첨가물은 한 가지 식품에 한 가지만 들어

    있는 게 아니며, 기준치가 했다 해도 조금씩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그 유해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MSG

    최근에는 가장 대표적인 화학조미료인 MSG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밝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대두단백, 정재염, L-아스코르빈산나트륨, 글루타민산나트륨, 피로인산나트륨, 돈육 농축액 등의 이름으로

    다양하게 표기되고 있다. 이런 재료들은 뇌와 눈에 장애를 유발하거나 특히 임산부가 섭취하면 태반을 쉽게

    통과해서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이스트푸드

    빵과 도넛, 과자 등에 주로 사용되는 이스트푸드. 단순히 이스트푸드라고만 표기하던 것에서 염화암모늄,

    황산칼슘, 염화마그네슘, 브롬산칼륨 등으로 구체적인 표기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재료들 역시 대표적인

    식품첨가물이다. 이 재료들에는 방부제 성분과 표백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장기간 섭취하면

     

    위를 손상하고 순환기나 기관지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습관적인 복통과 메스꺼움 등을 유발

    하기도 한다.


    ♣ 식용색소

    단순히 식용색소라고만 표기하던 색을 내는 인공첨가물을 적색 2호, 적색 3호, 황색 4호, 황색 5호 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들은 성분이 동일한 색소로 몸속에서 메틸니트로소 효소와 에틸니트로소 효소라는 유해

    물질을 발생시킨다. 특히 이런 식품첨가물은 아이들이 자주 먹는 사탕이나 과자 등에 많이 사용돼서 문제가

     

    심각하다. 오랫동안 이런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성장 장애, 신경불안, 피부질환, 폭력적인 성향, 의욕

    상실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방부제

    소르빈산칼륨, 벤조산나트륨, 살리실산, 데히드로초산나트륨 등으로 표기한다. 빵이나 과자, 초콜릿, 사탕,

    치즈, 간장, 어육, 유산균 등 대부분의 식품에 두루 사용된다. 이런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식품을 섭취하면

    아소산과 반응하여 중추신경 마비, 출혈성 위염, 염색체 이상, 눈과 피부 점막 등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있다.


    ♣ 인공감미료

    당질을 제외한 감미가 있는 화학제품을 총칭해서 사용하던 인공감미료는 둘신, 사이클레메이트, 사카린,

    나트륨 등으로 표기한다. 단맛을 내는 모든 식품에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청량음료, 간장, 과자, 빙과류 등에

    첨가된다. 많이 섭취하면 소화기와 콩팥 장애, 자궁암, 방광암, 골격이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 살균제

    주로 어육제품을 살균하는 데 사용하는 화학물질인 살균제는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주로 표기한다. 두부,

    어육제품, 햄, 소시지 등에 사용되는 물질로 피부염, 고환위축, 암 유발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출처 ~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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