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면 도움이 되는 것쉼 터/잠깐 쉬며.. 2008. 11. 1. 09:31
♣ 가죽을 반짝반짝
가죽제품은 우선 때가 많이 탄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탈지면에
우유를 묻혀 가죽전체에 마사지 하듯 골고루 문지르면 때가 말끔하게
빠진다. 가죽 소파도 부드러운 천에 우유를 묻혀 닦으면 때도 제거되고
가죽 표면에 윤기가 돈다.
♣ 상한 우유는 왁스대용으로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알카 리성의 두 가지 성질을 갖고 있지만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암모니아
등이 발생해 알카리성만 남게 된다. 상한 우유에 함유된 알카리성과 암모
니아의 휘발성이 합쳐져서 더러운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게다가 우유에는
지방분 까지 포함돼 있어서 부드러운 천에 우유를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으
면 반짝반짝 윤기가 난다.
♣ 변비엔 당근과 우유를...변비가 있을 땐 당근을 깨끗이 씻어 강판에 간 다음 같은 양의 우유를
잘 섞어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한 컵 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 불면증엔 따뜻한 우유를...불면증으로 고생할 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하게 우유를 데워 한 컵
정도 마시면 우유의 칼슘 성분이 불안감을 해소해 준다.
♣ 감기 걸린 아이에게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썰어 냄비에 담아 물을 붓고 중간 불에서
푹 삶은 다음 배가 흐물흐물해지면 배만 빼낸 뒤 그 물에 우유를 섞어
아이 에게 먹이면 효과가 있다.
♣ 남은 카레 데울 때먹다 남은 카레를 데울 때 우유를 섞으면 양도 줄지 않고 매콤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카레가 너무 걸쭉하게 되었을 때 물 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으면 부드러운 맛이 나도록 해준다.
♣ 옷에 먹물이 묻었을 때붓글씨를 써다가 먹물이 옷에 묻었을 때 우선 물로 씻어내고 치약을 묻혀
문지른 다음 대야에 우유를 붓고 먹물이 묻은 부분이 잠기도록 해 1~2시간
지난 후 손으로 문지르면 먹물을 쉽게 지울 수 있다. 절대로 처음부터
비누로 세탁해서는 안 된다.
출처 ~ 인터넷
'쉼 터 > 잠깐 쉬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경허선사 (0) 2008.11.01 그냥 걷기만 하세요.. 법정스님 (0) 2008.11.01 춤추는 악보 (0) 2008.10.23 일본인의 울릉도 벌목을 금하는 공문을 보내다 (0) 2008.10.22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격상, 군수를 두다 (0)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