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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깍는 아이쉼 터/잠깐 쉬며.. 2008. 10. 13. 09:52
어느 날 스펜서 부인 집으로, 잔디 깎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자아이가 전화를 걸어 왔다."잔디 깎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으세요?"
부인이 말했다.
"필요 없는데…. 쓰는 사람이 있단다."
"그럼 화단 잡초를 뽑아드릴게요."
"우리 집 잔디 깎는 사람이 벌써 했단다.""인도 양쪽 잔디도 깎아드릴게요."
그러자 스펜서 부인이 다시 대답했다.
"이미 그 사람도 그렇게 하고 있단다.고맙구나. 다른 곳에 물어보렴."
남자아이는 전화를 끊을 수밖에 없었다.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물었다.
"스펜서 부인네 잔디를 깎는 사람이 바로 너잖아.근데 왜 그런 전화를 해?"
남자아이가 말했다.
"응, 내가 얼마나 잘하고 있나 알고 싶어서…."
당신에 대한 다른 이들의 평가를 끊임없이 점검해야 자신의 장단점을 알 수 있다.출처 ~ 석세스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