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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드는 삶쉼 터/잠깐 쉬며.. 2008. 10. 13. 09:28
어떤 여인이 무시무시하고 커다란 괴물에게 쫓기는 꿈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 여인이 가는 데마다 괴물이 바로 뒤에서 괴성을 지르며 따라붙곤 했다.
여인은 괴물을 따돌리려고 골짜기로 달아났는데, 하필이면 그곳이 막다른
곳이었다. 돌아보니 괴물은 이미 바짝 따라붙고 있었다. 마침내 괴물이
코앞까지 다가오자, 여인은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이 괴물아, 도대체 나한테 뭘 어쩌려는 거야!"
그러자 괴물이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건 너한테 달렸지. 이건 네가 꾸는 꿈이니까!"
꿈과 현실의 공통점은, 우리 스스로 창조해 낸다는 점이다.출처 ~ 석세스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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