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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이 5여 유/주변의 사진 2017. 4. 12. 13:26
제주 서우봉 둘레길에 하람이와 놀러 갔다가 바다를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뒷짐을 지고 걸었던 모양이다. 하람이가 언제 봤는지
내가 뒷짐을 지고 걷는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 걷는 모양이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으면서도 한참을 웃었다.
서귀포 쪽에 있는 카오카오 뷔페 식다이 유명하다 하여
애들이 나의 생일에 예약을 하였다고 가자해서 갔는데,
가는 길에 the 마 park에 들어가 마상공연을 재미있게 하고
식당으로 갔다. 중문 park와 여미지 식물원이 가까이 있는
바닷가에 식당은 있었다. 전망이 너무 좋고 앞 마당에는
종려수가 바람에 춤을 추고 있는 광경이 정말 보기 좋았다.
안겨 가면서도 손에는 꽃을 쥐고 있는 하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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