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녀시대 타는 전세기 한해 유지비만 ‘30억’

소녀시대 타는 전세기 한해 유지비만 ‘30억’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1230185512835

출처 :  [미디어다음] 연예 

글쓴이 : 뉴스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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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연말 한일 양국의 시상식과 음악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전세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가 타게 될 전세기는 일본의 비지니스 제트기 전문 항공사인 엑셀항공이 소유

하고 있는 걸프스트림 G550 편으로 최대 18인까지 탑승 가능하다. 소녀시대 측은 멤버 9명과 매니저,

스태프 3명 총 13명이 이용하게 된다.

 

 

G550은 SK, LG 등 대기업에서도 전용기로 이용하고 있다. 구입비용은 약 55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해 유지비는 30억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는 고급소파에 주방까지 구비돼 있어 고급

호텔을 방불케 한다. 전세를 내서 사용할 경우 시간 당 이용료는 450만원에서 500만원정도로 전해졌다.

 

따라서 한 항공 업계 관계자는 이날 소녀시대가 G550을 이용하는 비용이 총 3,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12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제 52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해

우수신인상 수상과 특별 무대를 선사한 뒤 공항으로 이동해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다. 입국 후에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KBS 2TV '가요대제전'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걸프스트림 홈페이지,  권수빈기자 ppbn@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