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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일쉼 터/잠깐 쉬며.. 2008. 12. 8. 09:30
사이먼 앤 가펑클의 멤버였던 폴 사이먼이 아프리카 토속 음악을 주제로 새로운
음반을 낸 적이 있다. 이름난 음악가가 새 앨범을 냈으니 방송에서 주요 이슈로
다룬 것은 당연했다. 그런데 새방송 도중 평소 사이먼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앵커가, 아프리카 토속 음악을 주제로 음반을 만드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비꼬는 투로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사이먼은 이렇게 말했다.
“당연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실천에 옮긴 사람은 저
하나뿐입니다.”
출처 ~ 석세스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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