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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한 삶이 건강을 부른다
    쉼 터/잠깐 쉬며.. 2008. 11. 5. 22:27

    ☞ '단순한 삶'으로 돌아가기 위한 6가지 건강 노하우

         (to simplify our modern day lives)

    ♣ TV를 끄자.

    손가락으로 리모콘만 만지작거리면 수백 수만의 사람들과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넋을 잃고 화면만 주시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른다.

    텔레비전이 보여주는 타인의 삶을 구경하다가 정작 자신의 삶에 대해서는 생

    각할 시간을 잃어버린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사실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TV를 끄고, 몸을 일으켜 산책을 하거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훨씬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을 말이다. 

    ♣ 인터넷 접속 시간에 제한을 두자.

    요즘에는 TV보다 인터넷이 우리를 '자신의 인생'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보다 주

    요한 원인으로 떠올랐다. 수많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터넷은

    인간의 진보를 가져온다. 중요한 것은 이 편리한 수단을 정복하느냐, 이 수단에

     

    정복당하느냐의 문제. 업무나 학업에 꼭 필요한 부분을 고려해 인터넷 접속 시간

    사이트를 미리 정해두자. 계획한 만큼 사용한 다음에는 반드시 컴퓨터 앞을 떠

    나도록. 가십이나 쓸데없는 논쟁에 정신을 잃고 있기 보다는 우리 자신의 생활을

    돌보는 데 시간을 투자하자.

    ♣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즉석 음식은 그만.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를 만든다. 간편하다는 이유로 인스턴트 즉석 음식을

    집어들기 전에, 건강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보자.세상에 공짜는 없다. 편리함을

    즐긴 만큼, 분명 잃게 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야채, 과일, 콩류, 잡곡 등 자연이 제공하는 음식이야말로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탄산 음료, 달콤한 주스 보다는 물을 마시자.
     
    당장 입에 와닿는 달콤함은 매력적이다. 그러나, 당분을 함유한 음류수를 즐기는

    버릇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 마시는 순간에는 시원하게 느껴지겠지만, 이런 음

    료수들은 오히려 갈증을 증가시킨다.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도 마시는 음류수에 대해서는 부주의한 경우가

    많다. 지금부터라도 목이 마를 때 음료수 자판기 앞에 서기 보다는 정수기에서

    물을 떠다 마시는 버릇을 들이도록 하자.
      
    ♣ 서두를 필요는 없다.
     
    우리는 매일 쫓기듯 살아간다. 도로는 차로 가득하고 아이들은 학교로, 어른들은

    직장으로 급한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모든 이들이 무엇이건 빨리, 빨리 해내야

    한다는 강박증에 걸린 듯 하다. 무엇을 위해서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왜

     

    이렇게 달려야 하고, 무엇을 바라고 뛰고 있는 것일까. 자기 자신의 바람을 명확히

    알고 나면 조급함이 사라지고 여유가 생긴다. 하루에 5분~30분의 시간을 "왜?"라는

    질문에 투자하자. 내가 서 있는 곳을 알아야 제대로 달릴 수 있다. 

    ♣ 몸을 움직여라.

    자동차로 출근해 엘리베이터로 사무실에 도착한다. 한나절 책상 앞에 앉아만 있다

    건물 지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든다.

    인간의 몸은 이처럼 정적인 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시간이 없다거나, 여건이 안된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있단 말인가. 30분간의 운동을 하루 어떤 일정보다 우선으로 생각해보자.

                                                                         출처 ~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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