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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기 가장 좋은 시간쉼 터/잠깐 쉬며.. 2008. 11. 5. 20:07
인간의 몸에는 생체 리듬이 있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활동 종류별 생체 리듬에 최적의 시간들이다.
♣ 청소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 4시
미국 텍사스 대학의 마이클 스몰렌스키 교수에 따르면, 오후 4시는 손과 눈의 궁합이 최적의 상태인 시간대이며기분도 가장 좋을 때이기도 하다. 즉, 이 시간 대에 청소를 하면 휘파람을 불며 즐겁게 청소를 할 수 있다는 것.
먼지 등 특정 알러지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오전, 혹은 오후 6시 시간에 청소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오와 오후 6시에 알러지 증상이 가장 심하기 때문이다.
♣ 낮잠 자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 1시부터 2시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낮잠의 욕구가 생기는 건 점심을 먹고 난 뒤의 포만감 때문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연구 조사에따르면 정오 이후의, 이른 오후 시간에는 체온이 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체온의 저하로 졸음이 쏟아진다는
것 이다. 이는 해가 지고 잘 시간이 됐을 때도 마찬가지다. 체온이 떨어지고 사람들은 졸음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일부 학자들에 따르면 이른 오후 시간은 24시간 활동 주기가 바뀌는 때로 이때 몸과 마음의 패턴이 바뀐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상적인 낮잠 시간은 15분에서 20분 사이다. 30분 이상
낮잠을 자게 되면 잠의 관성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된다. 이후 하루 종일 그로기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굳이 졸리지 않은데 잘 필요는 없다. 낮잠은 자고 싶을 때만 자면 된다.
♣ 병원에 가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 사이, 혹은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기본적으로 아침 일찍 병원에 가면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점심 시간이 막 시작됐을 시간에도 역시 사람들이 많지 않다.이런 편리함 외에도, 의사들은 아침 시간에 가장 환자를 맞을 준비가 잘 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사람들이 붐비지 않을
때 더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탓도 있다. 그리고 수술을 하는 의사의 경우 수술 직후 진료를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처방을 받은 뒤 약국을 찾을 때는 평일 오후 3시 이전이 좋다. 역시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약을 실수도 조제할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출처 ~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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