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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의 효능
    쉼 터/잠깐 쉬며.. 2008. 10. 19. 12:26

     

     

    졸음을 쫓는다면 커피이다. 아침잠을 깨기 위해 한잔, 철야 작업이나 공부에,

    또는 드라이브시 잠시 쉴 때 신세를 지는 경우는 실로 많다. 그러나 어느 경

    우도 졸음을 깨기 위한 것이 첫 번째 목적이다. 커피가 음료로서 이용되게 된

     

    것은 서기 1000년 전후, 아라비아의 회교사원에서라고 한다. 그 목적은 역시

    졸음을 쫓기 위함이었다 그 이후 1000년에 걸쳐서 우리들은 커피의 덕택을

    많이 보고 있다. 그렇지만 졸음을 쫓기 위한 것만이 커피가 가지는 전부는 아

     

    니라는 것을 최근에 잘 알게 되었다. 덧붙여 지적 능력을 높이고 운동 능력을

    올려주는 힘이 있다. 또한 발암을 억제하며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힘도 있다.

    지금 주목 받고 있는 커피의 효능을 알아보자.

     

     

    ♣ 졸음운전 방지

    이것은 잘 알려진 카페인의 졸음방지효과. 각성상태를 지속시키는 Cycling

    AMP의 분해를 억제한다.



    ♣ 공부의 능률 향상

    "내전 크레페린 검사" 라고 하는 한자리 숫자를 계산해 나가는 테스트를

    해보면 커피를 마심으로써 계산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 다이어트 효과

    카페인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올린다. 즉, 같은 것을 먹어도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의 쪽이 칼로리 소비가 1할 높게 되어 비만을 방지한다.



    ♣ 운동의 지구력을 높인다.

    보통 운동을 할 때 에너지는 글리코겐에서 공급되고 글리코겐이 없어지면

    피하지방이 에너지로 변한다. 그러나 카페인은 글리코겐 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한다. 마라톤 선수가 레이스 중에 마시는 드링크에

     

    카페인음료가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레이스 후,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1L당

    12mg 이하이면 도핑테스트에서 걸리지 않는다.)



    ♣ 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

    음주 후 숙취는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 되어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간단히 말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해서 몸 밖

    으로 내보내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하

     

    이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 하게하여 배설을 촉진

    시킨다. 가능하면 술을 마신 후에 한 잔의 물과 커피를 마셔두면 좋을 것이다.



    ♣ 입 냄새의 예방

    최근 구취 억제제가 잘 팔리고 있으나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Furan류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높다. 커피에 우유나

    크림을 넣으면 Furan류가 먼저 이 쪽에 결합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7) 암, 동맥경화의 억제

    와까야마현 현립의과대학의 이와사기 히데오 조수가 커피 중에 함유되어 있는

    Chlorogenic acid가 발암물질의 하나인 "OH ·"의 발암성을 억제하는 동맥경화에

    대해서도 동경자혜의대의 나가노교수 등의 연구에서 커피는 동맥경화를 예방

     

    하는 HDL(좋은 콜레테롤)을 증가 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이 때까지 커피는

    중성지방을 증가 시켜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고 알려져 왔으나 사실이 아니라

    판명됐다. 대충 이것이 커피의 효능이다. 그러나 단순히 커피를 마신다고, 

     

    이 효능이 발휘된다고 할 수는 없다. 커피의 효능은 당연한 이야기 일런지도

    모르나 한방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같은 약이라도 사람에 따라 효능이 다르니,

     

                                                                       출처 ~ 네이트

     

      커피의 효능이 최근에 또 연구되어 발표된 것을 보았다. 매일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률이 절반 정도밖에

    되며,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간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30% 낮고, 매일 마시는 경우 60%나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커피의

    폴리페놀 성분은 심장질환과 뇌경색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또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의 경우 혈압이 낮으며, 커피는

     

    다이어트와 입 냄새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4잔 이상 마시는 경우

    숙면을 취할 수 없고 위벽을 자극할 수 있으며, 6잔 이상 마실 경우 위궤

    발병률이 높고, 여성의 경우 조산할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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