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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나들이여 유/주변의 사진 2013. 5. 28. 12:08
5월24일(토요일) 태양이와 이레를 데리고 경주 오능에 놀러 갔었다.
신라오능(사적 제172호)
오능은 남산의 서북쪽에 해당되는 경주평야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초기 박씨 왕들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다섯 무덤은 신라 시조인
박혁거세왕과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시왕 그리고 혁거세왕의
왕후 알영부인의 능으로 전해 온다.
오능 옆 소나무와 친구하는 이레
오능 옆에서 쉬고 있는 이레와 태양이
이레와 태양이
태양이와 이레가 소나무에서~
소풍가자는 제말을 들어줬더니 신이나서 달음박질을 하고 있는 이레
대나무의 높이가 궁금하고 신기한 이레
오능을 둘러보는 중 바람이 차서 내 옷을~~
태양이와 이레가 대나무밭을 배경으로
시조왕의 신도비를 보러 들어가는 이레
시조왕의 신도비를 살펴보는 이레
알영정을 나오다가 민들레 꽃씨를 날려 주고 있는 이레
집에 와서 바당에 혼자 놀고 있는 이레를 유리창문을 통해 몰래 찍는데
요녀석 어느새 알아차리고 V자를 만들며 폼을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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