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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과 진하여 유/주변의 사진 2010. 1. 30. 22:44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뜬다고 하는 간절곶에 있는 등대
간절곶 바닷가에 우뚝 서 있는 우체통! 이 우체통에 있는 엽서를 써서 넣으면 수신인에게 배달이 된다.
오늘 물때가 8물로서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날이라 진하해수욕장과 명승도에 길이 생겼다.
평소에는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인데.. 오늘은 걸어서 들어가 보는 명승도!
진하 해수욕장의 전경
명승도의 숲, 나무마다 덩굴식물이 감아 올라가고 있다.
진하 해수욕장과 온산을 보행자들만 건너 갈 수 있는 아름다운 다리!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곧 완공될 다리!
사람들이 명승도로 걸어서 들어 가고 있다. 시간이 되어 물이 들어 오면 이 길은 물에 잠겨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