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터/잠깐 쉬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산들바람5866 2008. 12. 8. 09:30

 

 사이먼 앤 가펑클의 멤버였던 폴 사이먼이 아프리카 토속 음악을 주제로 새로운

음반을 낸 적이 있다. 이름난 음악가가 새 앨범을 냈으니 방송에서 주요 이슈로

것은 당연했다. 그런데 새방송 도중 평소 사이먼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앵커가, 아프리카 토속 음악을 주제로 음반을 만드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비꼬는 투로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사이먼은 이렇게 말했다.

“당연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실천에 옮긴 사람은 저

하나뿐입니다.”

                                                                                출처 ~ 석세스파트너